<완 마카부샤> 부처의 설법날
2.23 완 마카부샤(부처의 설법날)의 날입니다. 불교신자도 아니고 불교에 대한 내용도 잘 모르기에 저의 부족한 해석에 문제가 있을런지 모르니, 지적 부탁드리며..(이하 평서체 서술)
완 마카부샤...타이의 사회와 사람들에게 다가서기 위해선 불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먼저 넓혀야 할런지 모른다. 그들의 삶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타이 왓(절)은 행복한 삶을 기원하기 위한 이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와이와 탐분을 하고서 스님으로부터 <싸이씬>을 받는다. 타이인들의 손목에 감겨진 이 실들을 보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얼마나 오랜 날을 차고 있는지, 시커멓게 변해 버린 <싸이씬>을 차고서 살아가는 그들...
이 <싸이씬>은 결코 칼이나 가위 등으로 절단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자연스레 생활의 공간에서 풀려나가거나, 손으로 다시 풀어야 한다. 그러하기에 조심스레 손목에 감고서 긴 시간을 <싸이씬>과 함깨 한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서로의 손목에 <싸이씬>을 묶으며 그 유대감을 나눈다.
먼 길을 떠나는 가족에게, 그리고 특별한 날 이 <싸이씬>을 매어주며 행운을 빌어 준다고 한다.
"방콕은 타이가 아니다"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방콕과 같은 특수 지역에는 이러한 <완 마카부샤>의 의미와 성대함이 축소되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방 도시급에선 대부분의 타이인들이 가족 및 많은 그룹 단위로 동행하여 이 날의 의미를 깊게 새기고 있다. 물론 많은 유흥업소도 대부분 휴무한다.
<씨얌씨> (점보기)...와이와 더불어 이 점통을 흔들어 떨어지는 하나 하나의 막대엔 모두 번호가 붙어있다. 그러면 번호에 맞는 서랍의 종이를 꺼내어 한 해의 운을 살피게 된다.
<덕 하이 프라> 10B 이 꽃을 사들고 사원이나 탑을 3바퀴 돌아야 한다. 경건하게.. 우리는 <탑돌이>라고 하던가...한 소원의 성취를 기원하며.. 중간에 머무르거나 시간을 지체하여서는 곤란하다. 운이 사라진다고 한다.
자신이 태어난 요일에 맞는 초를 산다. 10B. 그리고 그 초의 자리를 잡는다. 조심할 점은 그 초의 점화를 반드시 자신의 성냥이나 라이터로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다른이의 초의 불을 빌릴 경우, 그 액운도 함께 딸려 온다고 한다. 그 화력이 강렬할 시, 운이 강하다고 기뻐한다.
탐분 및 와이를 하고서 스님으로부터 스페셜(?) 덕담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많은 불교적 의식과 절차를 통하여 그들은 그들 삶의 행복과 평안함을 기원하고 있었다.
완 마카부샤...타이의 사회와 사람들에게 다가서기 위해선 불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먼저 넓혀야 할런지 모른다. 그들의 삶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타이 왓(절)은 행복한 삶을 기원하기 위한 이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와이와 탐분을 하고서 스님으로부터 <싸이씬>을 받는다. 타이인들의 손목에 감겨진 이 실들을 보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얼마나 오랜 날을 차고 있는지, 시커멓게 변해 버린 <싸이씬>을 차고서 살아가는 그들...
이 <싸이씬>은 결코 칼이나 가위 등으로 절단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자연스레 생활의 공간에서 풀려나가거나, 손으로 다시 풀어야 한다. 그러하기에 조심스레 손목에 감고서 긴 시간을 <싸이씬>과 함깨 한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서로의 손목에 <싸이씬>을 묶으며 그 유대감을 나눈다.
먼 길을 떠나는 가족에게, 그리고 특별한 날 이 <싸이씬>을 매어주며 행운을 빌어 준다고 한다.
"방콕은 타이가 아니다"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방콕과 같은 특수 지역에는 이러한 <완 마카부샤>의 의미와 성대함이 축소되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지방 도시급에선 대부분의 타이인들이 가족 및 많은 그룹 단위로 동행하여 이 날의 의미를 깊게 새기고 있다. 물론 많은 유흥업소도 대부분 휴무한다.
<씨얌씨> (점보기)...와이와 더불어 이 점통을 흔들어 떨어지는 하나 하나의 막대엔 모두 번호가 붙어있다. 그러면 번호에 맞는 서랍의 종이를 꺼내어 한 해의 운을 살피게 된다.
<덕 하이 프라> 10B 이 꽃을 사들고 사원이나 탑을 3바퀴 돌아야 한다. 경건하게.. 우리는 <탑돌이>라고 하던가...한 소원의 성취를 기원하며.. 중간에 머무르거나 시간을 지체하여서는 곤란하다. 운이 사라진다고 한다.
자신이 태어난 요일에 맞는 초를 산다. 10B. 그리고 그 초의 자리를 잡는다. 조심할 점은 그 초의 점화를 반드시 자신의 성냥이나 라이터로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다른이의 초의 불을 빌릴 경우, 그 액운도 함께 딸려 온다고 한다. 그 화력이 강렬할 시, 운이 강하다고 기뻐한다.
탐분 및 와이를 하고서 스님으로부터 스페셜(?) 덕담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많은 불교적 의식과 절차를 통하여 그들은 그들 삶의 행복과 평안함을 기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