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트레킹과 1박 2일 트레킹 비교
1일 트레킹(메땡 코스)과 1박 2일 트레킹(메왕 코스) 비교
-1일 트레킹-여행사 상품 이름은 1day treck(메땡 코스)
1 day 트레킹은 트레킹이라기보다 '1일 투어'라 하는게 옳을 것 같다. 걷는 일은 없음
08:30~09:00 사이에 각 숙소를 돌면서 픽업(7명)
10:00 미니버스(에어콘)로 한시간 가량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코끼리 훈련소 도착
여러 채의 전통 양식의 집들과 시설물이 있다.
10:00~10:20코끼리 쇼를 잠시 구경하고
10:30~11:10 2마리의 소가 끄는 수레(ox-cart)에 두 명씩 타고 메오족 마을을 한바퀴 돈 후
메오족 기념품 가게에 내려 기념품 구경.
11:20~12:00 여기서 코끼리를 타고 숲길을 30분 가량 타고 처음의 위치로 돌아 오면 오전 스케줄.
강변에 교실 2개 정도의 크기인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식당에서 식사.
간단하지만 호텔 부폐식 처럼 돼 있다.커피도 있고 후식으로 과일도 준비돼 있다.
12:50~13:15, 식사후 뱀부 레프팅(대나무 뗏목)시작
건기라 강물은 적지만 바닥이 고르기 때문에 흔들림도 적고
뗏목의 대나무가 2겹으로 돼있고 간단한 의자가 있어 젖을 염려는 없다.
30분 정도 뗏목을 타고
13:20~14:20 다시 미니버스로 이동 - 난 농장으로 (orchid farm)
14:20~15:00 열대 지방이라 그런지 난들이 화려하고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패키지 여행 때 생각나서 또 무엇인가 팔기 위해서 난 농장으로 데려 왔는가하는 의구심이 들었으나 기우.
치앙마이로 돌아와 숙소로 데려다 줌.
일정이 끝나는 시간은 대체로 오후 3시 30분경.
-2 day 1 night trek(메왕 코스)
09:00~09:30 숙소로 픽업(7명)
에어컨 없는 미니 트럭(화물칸에 천막 씌운것)
1시간 정도를 달려가서
10:30 시골 시장에 도착-여기서 필요한 무건 구입-가이드는 부식 준비
10:55 시장 출발하여 다시1시간 정도를 차 타고 산으로 올라가서 어느 마을에 도착
원두막 같은 곳에서 가이드가 챙겨온 도시락(뽁음밥-맛 없고 부실하다.)으로 점심.
12:10 트레킹 시작 -산길을 걸어 12:50 폭포 도착,목욕하고 휴식 한 후
13:30 다시 출발하여 가파른 계단을 오르자 우리가 타고온 트럭이 기다리고 있었다.
20분 정도 차를 타고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조그만 사원?(temple 이라는데 암자 수준)에 들린 후.
다시 트럭을 타고 어떤 마을에 내린 후 sleeping bag을 하나씩 지급 받는다.이 때가 오후 3시.
이제 메오족 마을을 향하여 트레킹 시작.
산을 넘고 논길을 걸어 메오족 마을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경
마을에 들어서니 6~7살 정도의 아이들이 팔찌를 사라고 달려든다'10밧! 10 밧!'하면서 달려들고
마을을 지나 200 m 정도 떨어진 트레킹 숙소도착.
7:00 가이드 두명이 준비한 저녁 식사(흰 쌀밥과 야채 볶음 2가지. 우유를 넣은 감자국)
마당에 캠프 파이어장이 마련돼 있어 둘러 앉아 예기들을 나누고.
모기장 속에서 취침.
인원이 7명 뿐이어서 그런지 이불은 충분했고. 무겁게 들고 다닌 sleeping bag은 필요도 없었다.
약간 쌀쌀한 날씨.
-2일째-
플라스틱 통에 물이 여러 통 준비돼 있어 세수.
08:00 아침식사. 식빵, 마아가린,쨈, 커피 그리고 후식으로 수박과 파인애플
09:30 트레킹 시작
10:20 폭포 도착
10:50 다시 출발
11:40 다시 폭포에 도착
11:55 출발 하여 10여분 후 어떤 마을에 도착 -꽤 큰 마을이고 잘 사는 농촌 같았다.
여기서 두껑도 없는 트럭을 타고 (엄청 뜨거웠다) 10여분 달려 길거리 식당에 도착.점심 식사
최악의 메뉴였다.물없는 넓적한 국수. 모두들 남겼다.후식으로 수박과 파인애플.
코끼리 훈련장으로 이동하여 40 분간 코끼리를 탓는데 땡볓아래 코끼리도 지치고 사람도 지치고...
그늘이 없는 코스였다.
다시 뗏목 타는곳으로 이동
2시경 뱀부 레프팅을 시작했는데, 여기의 뗏목은 9개의 굵은 대나무로 조립한것
앉을 곳은 가로로 놓인 대나무 하나 높이- 따라서 앉아있으면 옷이 다 젖는다. 지갑,카메라 등은 가이드가 보관 해 준다.
도착지에서는 해체하여 차에 실어와서 다시 출발지에서 조립한다.
계곡은 메땡 코스보다 더 자연에 가까운 듯- 물살이 빠른곳,느린곳, 깊은곳, 얕은곳 등 좀 더 다양하다.
물이 적어 좁은 바위 사이로 지나 갈 수 없어 내려 걸어 간 후 다시 타야 했다.
40분 가량 타고 내려온 후 도착한 시간은 2시 50분 경.
여기서 우리를 태울 트럭을 30여분 기다렸다.
3:30분경 출발- 치앙마이 도착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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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투어는 깔끔했음.700밧(20,000원 정도)
코끼리 타기나 뱀부 레프팅이 목적이라면 1일 짜리가 차량도 좋고 식사도 훨씬 좋다.
*1박 2일 트레킹은 1200밧(35,000원 정도)
두번의 점심 식사가 불만이었으나 대체로 좋은 경험이었음..
트레킹 코스는 차로 산위에 올라간 다음 내려가는 코스이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음.
일행 중 영국에서 온 할머니도 계셨는데 전혀 문제 없었음.
트레킹은 우리나라에서 하는 가벼운 주말 산행 정도라고 보면 되고. 중간 중간에 폭포가 나오는 재미있는 코스였음.
-1일 트레킹-여행사 상품 이름은 1day treck(메땡 코스)
1 day 트레킹은 트레킹이라기보다 '1일 투어'라 하는게 옳을 것 같다. 걷는 일은 없음
08:30~09:00 사이에 각 숙소를 돌면서 픽업(7명)
10:00 미니버스(에어콘)로 한시간 가량을 달려서 도착한 곳은 코끼리 훈련소 도착
여러 채의 전통 양식의 집들과 시설물이 있다.
10:00~10:20코끼리 쇼를 잠시 구경하고
10:30~11:10 2마리의 소가 끄는 수레(ox-cart)에 두 명씩 타고 메오족 마을을 한바퀴 돈 후
메오족 기념품 가게에 내려 기념품 구경.
11:20~12:00 여기서 코끼리를 타고 숲길을 30분 가량 타고 처음의 위치로 돌아 오면 오전 스케줄.
강변에 교실 2개 정도의 크기인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식당에서 식사.
간단하지만 호텔 부폐식 처럼 돼 있다.커피도 있고 후식으로 과일도 준비돼 있다.
12:50~13:15, 식사후 뱀부 레프팅(대나무 뗏목)시작
건기라 강물은 적지만 바닥이 고르기 때문에 흔들림도 적고
뗏목의 대나무가 2겹으로 돼있고 간단한 의자가 있어 젖을 염려는 없다.
30분 정도 뗏목을 타고
13:20~14:20 다시 미니버스로 이동 - 난 농장으로 (orchid farm)
14:20~15:00 열대 지방이라 그런지 난들이 화려하고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패키지 여행 때 생각나서 또 무엇인가 팔기 위해서 난 농장으로 데려 왔는가하는 의구심이 들었으나 기우.
치앙마이로 돌아와 숙소로 데려다 줌.
일정이 끝나는 시간은 대체로 오후 3시 30분경.
-2 day 1 night trek(메왕 코스)
09:00~09:30 숙소로 픽업(7명)
에어컨 없는 미니 트럭(화물칸에 천막 씌운것)
1시간 정도를 달려가서
10:30 시골 시장에 도착-여기서 필요한 무건 구입-가이드는 부식 준비
10:55 시장 출발하여 다시1시간 정도를 차 타고 산으로 올라가서 어느 마을에 도착
원두막 같은 곳에서 가이드가 챙겨온 도시락(뽁음밥-맛 없고 부실하다.)으로 점심.
12:10 트레킹 시작 -산길을 걸어 12:50 폭포 도착,목욕하고 휴식 한 후
13:30 다시 출발하여 가파른 계단을 오르자 우리가 타고온 트럭이 기다리고 있었다.
20분 정도 차를 타고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조그만 사원?(temple 이라는데 암자 수준)에 들린 후.
다시 트럭을 타고 어떤 마을에 내린 후 sleeping bag을 하나씩 지급 받는다.이 때가 오후 3시.
이제 메오족 마을을 향하여 트레킹 시작.
산을 넘고 논길을 걸어 메오족 마을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경
마을에 들어서니 6~7살 정도의 아이들이 팔찌를 사라고 달려든다'10밧! 10 밧!'하면서 달려들고
마을을 지나 200 m 정도 떨어진 트레킹 숙소도착.
7:00 가이드 두명이 준비한 저녁 식사(흰 쌀밥과 야채 볶음 2가지. 우유를 넣은 감자국)
마당에 캠프 파이어장이 마련돼 있어 둘러 앉아 예기들을 나누고.
모기장 속에서 취침.
인원이 7명 뿐이어서 그런지 이불은 충분했고. 무겁게 들고 다닌 sleeping bag은 필요도 없었다.
약간 쌀쌀한 날씨.
-2일째-
플라스틱 통에 물이 여러 통 준비돼 있어 세수.
08:00 아침식사. 식빵, 마아가린,쨈, 커피 그리고 후식으로 수박과 파인애플
09:30 트레킹 시작
10:20 폭포 도착
10:50 다시 출발
11:40 다시 폭포에 도착
11:55 출발 하여 10여분 후 어떤 마을에 도착 -꽤 큰 마을이고 잘 사는 농촌 같았다.
여기서 두껑도 없는 트럭을 타고 (엄청 뜨거웠다) 10여분 달려 길거리 식당에 도착.점심 식사
최악의 메뉴였다.물없는 넓적한 국수. 모두들 남겼다.후식으로 수박과 파인애플.
코끼리 훈련장으로 이동하여 40 분간 코끼리를 탓는데 땡볓아래 코끼리도 지치고 사람도 지치고...
그늘이 없는 코스였다.
다시 뗏목 타는곳으로 이동
2시경 뱀부 레프팅을 시작했는데, 여기의 뗏목은 9개의 굵은 대나무로 조립한것
앉을 곳은 가로로 놓인 대나무 하나 높이- 따라서 앉아있으면 옷이 다 젖는다. 지갑,카메라 등은 가이드가 보관 해 준다.
도착지에서는 해체하여 차에 실어와서 다시 출발지에서 조립한다.
계곡은 메땡 코스보다 더 자연에 가까운 듯- 물살이 빠른곳,느린곳, 깊은곳, 얕은곳 등 좀 더 다양하다.
물이 적어 좁은 바위 사이로 지나 갈 수 없어 내려 걸어 간 후 다시 타야 했다.
40분 가량 타고 내려온 후 도착한 시간은 2시 50분 경.
여기서 우리를 태울 트럭을 30여분 기다렸다.
3:30분경 출발- 치앙마이 도착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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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투어는 깔끔했음.700밧(20,000원 정도)
코끼리 타기나 뱀부 레프팅이 목적이라면 1일 짜리가 차량도 좋고 식사도 훨씬 좋다.
*1박 2일 트레킹은 1200밧(35,000원 정도)
두번의 점심 식사가 불만이었으나 대체로 좋은 경험이었음..
트레킹 코스는 차로 산위에 올라간 다음 내려가는 코스이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음.
일행 중 영국에서 온 할머니도 계셨는데 전혀 문제 없었음.
트레킹은 우리나라에서 하는 가벼운 주말 산행 정도라고 보면 되고. 중간 중간에 폭포가 나오는 재미있는 코스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