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이 호텔 부킹의 최강자는...asiarooms.com 아시아룸스 닷컴
이 내용은 한국 사용자만의 상황이 아니라,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타이 호텔 부킹 마켓에 대한 개인의 사견입니다. 이곳으로 예약하라는 의미 아닙니다. 이 곳이 가장 싸다, 조건이 가장 좋다는 더더욱 아닙니다.
1년 전 어느날, 카드회사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타이에서 수천달러의 금액이 야밤에 결제되는데, 혹시 부정 사용이 아니냐?> 타이를 비롯한 동남아에서 카드결제에 대한 사고가 빈번함은 다 아실겁니다. 야밤에 동시다발적으로 수천달러의 결제가 들어오니 미심쩍었나 봅니다.
하여튼..현재 많은 에이젼시에서 호텔 및 투어상품의 부킹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이해와 요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단지 <가격>만으로는 정확히 가늠, 평가할 수 없는 많은 비교의 조건과 데이타들이 있습니다. 캔슬/노쇼우/변경 정책, Room 및 Guest의 등급과 분리 정책(나쁜 의미 아닙니다.),Payment, 각종 서비스, Upgrade, 부킹 진행속도 등등.
사이트와 운영자는 다르지만 약속,담합이나 한 듯, 똑같은 가격, 조건의 호텔과 내용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교의 의미, 선택의 다양성을 상실하였습니다. 일부는 더이상의 경쟁과 차별성을 존재하지 않습니다.
siam.net 가 그 대세를 강력하게 접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타사이트들과 비교해 보면, 최성수기시 써챠지가 부과되어 버리는 1,000밧대 호텔은 500밧이상의 차이까지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마이너 여행지까지 카바하는 그 내용의 다양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세계의 많은 부킹 게스트를 힘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에이젼시 레이트를 호텔측으로부터 받아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성수기의 써챠지를 거부할 수 있을만큼의... 그리고 그 부킹 푸쉬력도 대단합니다.(호텔측과의 관계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하는 듯)
물론 하나 둘만의 비교만으로, 그 내용의 다양함을 정확히 비교해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비교의 가치로서 siam.net를 중심에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siam.net는 아시아룸스 닷컴과 공유됩니다. asiarooms.com
******************************************************
아래는 Fuku님이 써 주신 좋은 자료입니다. 리플란의 내용중
일부를 본문으로 옮깁니다. 좋은 자료를 주신 Fuku님께 감사
드리며...
******************************************************
경험이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아시아룸스' 부킹시 필요한 약간의 허접한 정보를 추가한다면,,,
1)카드 결제의 신뢰성은 제 경우 지금까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결제가 승인이 난 상태에서 호텔측 컨펌이 되질 않아 캔슬이 된적 있었는데, 메일에 명시된대로 카드 결제가 취소 되었습니다.
2)카드결제시 카드번호 누설 위험성은 사실 '아시아룸스'라는 회사보다는 개인PC에 위험성이 더 내포되어 있습니다.("아시아룸스"는 방콕포스트 사이트(http://www.bangkokpost.com/) 배너스폰서입니다. 가장 탑페이지 상단 좌우측에 베너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룸스'사이트 자체가 보안에 관한 인증서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개인 PC에 깔려 있을지도 모르는 해킹툴이나 바이러스차단, 그리고 보안에 대한 대비를 평상시 하셔야 합니다.
*첫번째-OS보안 패치는 수시로 업뎃 하셔야 합니다.(자동 업뎃하면 편리합니다.) 이것 안하면 좋은 백신 아무리 받아도 소용 없습니다.
*두번째-바이러스 백신도 수시로 업뎃하고, 실시간 감시 상태로 해 놓으셔야 합니다.
*세번째-'다잡아' 같은 소프트웨어로 악성코드를 없애주셔야 합니다.(역시 실시간 감시 기능 있습니다.)
*네번째-세번째까지 하면 거의 문제 없으나, 그래도 찝찝하시면, 개인 파이어월을 설치하거나(XP SP2에 이기능에 보강되었다고 하던데,,, 여기선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업뎃을 못해 확인은 못했습니다.) 쉬운 방법으로는 LG카드의 사이트(http://www.lgcard.com/)를 접속만하면 자동으로 키보드 프로텍터가 설치됩니다(nprotect). 단, 사이트를 빠져 나가면 작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결제가 완료 될때까지는 웹브러우저에 LG카드사이트를 접속시켜 놔야 합니다.
*다섯번째-신용카드사의 문자메세지 서어비스나 이메일 서어비스를 신청합니다. 카드의 결제가 이루어질 때마다 메세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결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이정도까지 하면,, 거의 퍼팩트,,,
3)호텔 부킹시 디테일한 취향까지 선택할수 있도록 폼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높은층을 원하는지, 금연실을 원하는지, 원하는 침대 사이즈등등,,, 그렇다고 이 내용이 다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가능하다면 요구하는 내용을 반영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호텔의 사정에 따라서,, 반영될수도, 안 될수도,,,있습니다.
4)바우쳐에 동반 자녀가 명시된 경우 호텔에 따라서는 아이의 아침 식사가 자동으로 차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를 했다면 당연히 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사실 아이가 어린 경우는 아깝기도 합니다.^^;), 먹지도 않은 식사비가 청구되는 경우가 체크아웃시 발견될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강력한 항의를 하심이,,,(그룹투어용으로 많이 쓰이는 호텔일수록 아이의 아침식사비에 대하여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5)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충분히 이겨낼수 있습니다. 첫 해외 자유여행시 최초로 압박감을 주는것이, 다른 나라의 입국신고서 내지는 세관 신고서입니다. 어려운것 같지만, 기입하는 내용이 어느나라든지 대동소이하죠. 한번만 해보면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호텔 부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카드종류, 번호,,,기본적인 내용으로 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카드결제전까지만, 한번 연습 해보시면 좀 더 쉽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6)결제하기전에 입력한 날짜와 방의 타입, 요금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신후, 손에 긴장을 풀고 평상시 클릭하던대로 자연스럽게 최종 진행버튼을 클릭하시면,, 끝.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는것 같아도 몇초만 참으시면 넘어 갑니다. 되돌아가거나 버튼 또 누르면 안됩니다.
7)결제가 완료되면,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에 세통의 메일을 순차적으로 받습니다. 음,,KIM님은 24시간 안에 세통을 다 받는 경우도 많았다는데, 불행히도 전 한번도 그렇게 받은적은 없습니다. 마지막, 메일을 보면 "Please print the voucher and keep it until you arrive at your hotel."이란 문구가 있는데 이중 "voucher"부분을 클릭하셔서 프린팅 해가시면 됩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리플로,,,
1년 전 어느날, 카드회사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타이에서 수천달러의 금액이 야밤에 결제되는데, 혹시 부정 사용이 아니냐?> 타이를 비롯한 동남아에서 카드결제에 대한 사고가 빈번함은 다 아실겁니다. 야밤에 동시다발적으로 수천달러의 결제가 들어오니 미심쩍었나 봅니다.
하여튼..현재 많은 에이젼시에서 호텔 및 투어상품의 부킹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이해와 요구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단지 <가격>만으로는 정확히 가늠, 평가할 수 없는 많은 비교의 조건과 데이타들이 있습니다. 캔슬/노쇼우/변경 정책, Room 및 Guest의 등급과 분리 정책(나쁜 의미 아닙니다.),Payment, 각종 서비스, Upgrade, 부킹 진행속도 등등.
사이트와 운영자는 다르지만 약속,담합이나 한 듯, 똑같은 가격, 조건의 호텔과 내용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비교의 의미, 선택의 다양성을 상실하였습니다. 일부는 더이상의 경쟁과 차별성을 존재하지 않습니다.
siam.net 가 그 대세를 강력하게 접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타사이트들과 비교해 보면, 최성수기시 써챠지가 부과되어 버리는 1,000밧대 호텔은 500밧이상의 차이까지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마이너 여행지까지 카바하는 그 내용의 다양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세계의 많은 부킹 게스트를 힘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에이젼시 레이트를 호텔측으로부터 받아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최성수기의 써챠지를 거부할 수 있을만큼의... 그리고 그 부킹 푸쉬력도 대단합니다.(호텔측과의 관계에서 상당한 힘을 발휘하는 듯)
물론 하나 둘만의 비교만으로, 그 내용의 다양함을 정확히 비교해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비교의 가치로서 siam.net를 중심에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 회사와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siam.net는 아시아룸스 닷컴과 공유됩니다. asiarooms.com
******************************************************
아래는 Fuku님이 써 주신 좋은 자료입니다. 리플란의 내용중
일부를 본문으로 옮깁니다. 좋은 자료를 주신 Fuku님께 감사
드리며...
******************************************************
경험이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아시아룸스' 부킹시 필요한 약간의 허접한 정보를 추가한다면,,,
1)카드 결제의 신뢰성은 제 경우 지금까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결제가 승인이 난 상태에서 호텔측 컨펌이 되질 않아 캔슬이 된적 있었는데, 메일에 명시된대로 카드 결제가 취소 되었습니다.
2)카드결제시 카드번호 누설 위험성은 사실 '아시아룸스'라는 회사보다는 개인PC에 위험성이 더 내포되어 있습니다.("아시아룸스"는 방콕포스트 사이트(http://www.bangkokpost.com/) 배너스폰서입니다. 가장 탑페이지 상단 좌우측에 베너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룸스'사이트 자체가 보안에 관한 인증서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개인 PC에 깔려 있을지도 모르는 해킹툴이나 바이러스차단, 그리고 보안에 대한 대비를 평상시 하셔야 합니다.
*첫번째-OS보안 패치는 수시로 업뎃 하셔야 합니다.(자동 업뎃하면 편리합니다.) 이것 안하면 좋은 백신 아무리 받아도 소용 없습니다.
*두번째-바이러스 백신도 수시로 업뎃하고, 실시간 감시 상태로 해 놓으셔야 합니다.
*세번째-'다잡아' 같은 소프트웨어로 악성코드를 없애주셔야 합니다.(역시 실시간 감시 기능 있습니다.)
*네번째-세번째까지 하면 거의 문제 없으나, 그래도 찝찝하시면, 개인 파이어월을 설치하거나(XP SP2에 이기능에 보강되었다고 하던데,,, 여기선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업뎃을 못해 확인은 못했습니다.) 쉬운 방법으로는 LG카드의 사이트(http://www.lgcard.com/)를 접속만하면 자동으로 키보드 프로텍터가 설치됩니다(nprotect). 단, 사이트를 빠져 나가면 작동을 중지하기 때문에, 결제가 완료 될때까지는 웹브러우저에 LG카드사이트를 접속시켜 놔야 합니다.
*다섯번째-신용카드사의 문자메세지 서어비스나 이메일 서어비스를 신청합니다. 카드의 결제가 이루어질 때마다 메세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결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합니다.
이정도까지 하면,, 거의 퍼팩트,,,
3)호텔 부킹시 디테일한 취향까지 선택할수 있도록 폼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높은층을 원하는지, 금연실을 원하는지, 원하는 침대 사이즈등등,,, 그렇다고 이 내용이 다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가능하다면 요구하는 내용을 반영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호텔의 사정에 따라서,, 반영될수도, 안 될수도,,,있습니다.
4)바우쳐에 동반 자녀가 명시된 경우 호텔에 따라서는 아이의 아침 식사가 자동으로 차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를 했다면 당연히 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만(사실 아이가 어린 경우는 아깝기도 합니다.^^;), 먹지도 않은 식사비가 청구되는 경우가 체크아웃시 발견될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강력한 항의를 하심이,,,(그룹투어용으로 많이 쓰이는 호텔일수록 아이의 아침식사비에 대하여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5)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충분히 이겨낼수 있습니다. 첫 해외 자유여행시 최초로 압박감을 주는것이, 다른 나라의 입국신고서 내지는 세관 신고서입니다. 어려운것 같지만, 기입하는 내용이 어느나라든지 대동소이하죠. 한번만 해보면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호텔 부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카드종류, 번호,,,기본적인 내용으로 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카드결제전까지만, 한번 연습 해보시면 좀 더 쉽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6)결제하기전에 입력한 날짜와 방의 타입, 요금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신후, 손에 긴장을 풀고 평상시 클릭하던대로 자연스럽게 최종 진행버튼을 클릭하시면,, 끝. 다음 페이지로 안 넘어가는것 같아도 몇초만 참으시면 넘어 갑니다. 되돌아가거나 버튼 또 누르면 안됩니다.
7)결제가 완료되면,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에 세통의 메일을 순차적으로 받습니다. 음,,KIM님은 24시간 안에 세통을 다 받는 경우도 많았다는데, 불행히도 전 한번도 그렇게 받은적은 없습니다. 마지막, 메일을 보면 "Please print the voucher and keep it until you arrive at your hotel."이란 문구가 있는데 이중 "voucher"부분을 클릭하셔서 프린팅 해가시면 됩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거나,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리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