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텟 7층에 있는 간사이 스튜디오입니다.
저는 4/25일날 가서 찍었는데요.
만족입니다.

공항에서 일본어 가이드에도 소개가 되어 있더라구요.
기념이 될 것 같아 한번 들어갔는데...
괜챦더라구요.
친절하구요!
사장님이 잘 해 주시더라구요.

가격대는 다양하게 있었지만, 마분콩에 어느 스튜디오보다 저렴하더라구요.

880B, 980B,1000B이상의 몇개가 있어요.
저는 980B짜리 찍었는데요. 저는 그날 출국 날이어서 바트가 없어서 달러로 냈어요. 카드로 할까 하다가 달러를 없애려고 물어봤더니, 사장님이 달러도 가능하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26에 사진 찍었답니다.
태국 전통의상 1,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CD에 사진 11장, 인화 2장을 고를수가 있어요.
그리고 본인 디카로 마음대로 찍어두 상관없구요.
제 칭구가 그래서 디카로 많이 찎어주어서 더더욱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재미있었어요. 태국의 화려한 악세사리와 의상을 입어보니...좋구요!
촬영시간은 30분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그때 사진 찍으러 온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함께 온 남자가 저를 마구마구 찍어가더라구요.
또 어떤 남자분두 있으셨는데....
나중에 사장님께 물어보니...모르시는 분이구, 그냥 이뻐서 찍었던 것 같다구 하시더군요. 피부색이 하얗기때문이 아닐지....^^
뭐....좋게 생각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두 아니구. 그냥 단지 기념이니까!!!!
좋은 추억이었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가서 사진 찍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