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랑이 사원에 갔다왔습니다.
헬로태국에 나온대로 오후 3:30분부터 한시간 반동안 호랑이를
우리에서 꺼내서 풀어놓고 사진찍을수 있도록 하는데
지금은 오후 2:00 부터 호랑이를 풀어놓습니다.
헬로타이 정보대로 딱맞추어 가실경우 제대로 구경 못할가능성있음다
그리고 버스터미널에서 사원까지 20밧인데
숙소에머물경우 버스터미널까지 또 이동해야 합니다.
버스에 내려서 사원까지 1.5키로정도 약간 지루하게 걸어야 합니다.
다른나라 사람들은 버스나 성태우 택시등을 이용해서 오기도 하는데
오늘은 로컬버스 타고온사람이 저뿐이더군요..중간에 걷다가
택시타고 지나가는 호주인 노부부가 그냥 태워주더라구요.
헬로타이에는 기부금이 100밧인데 지금은 입장료 200밧 받습니다.
기부금은 100밧은 더내야합니다. 호랑이랑 사진 많이 찍으려면 말입니다.
저는 입장료만내고 처음에 사육하는 사람에게 카메라주고 호랑이 쓰다듬으면서
스님이랑 걷는걸 찍었는데 사진이 잘나와서 그냥 기부금은 안주고 왔습니다.
생수는 무료입니다. (생수통에 사원트레이드 마크인 호랑이 그려져있음)
깐차나부리로 돌아올때는 버스나 썽태우등하고 협의해서 60밧정도 주고 끼워서
왔습니다. 바로 숙소에 내려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