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분이 올리셨던거 같은데
제가 알면서도 실수를 해서 다른분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오늘 우리은행에서 바트랑 달러를 환전을 했는데요.
우리은행($500), 신한은행($300) 일정금액 이상 환전하면
환전하는 금액별로 차등적용하여 여행자 보험 무료로 들어줍니다.
기간은 모두 60일동안이구요.

근데 중요한건..........
집에와서 자세히보니 보험책임일이 보험기간의 첫날 오후 4시에 시작해서 마지막날 오후 4시에 끝나게 되어있네요.
저는 모르고 출발일을 제대로 얘기했더니 그날이 보험기간으로 적용되네요.
저는 아침비행긴데 오후 4시까지는 아파도 안되고 소지품도 잘 챙기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구요.
만약 기내에서 가방을 분실하거나 다른데로 가서 지연이 되도 4시 이전에 발생하면 보상을 받을수 없다는 얘기가 되겠죠..

여러분들은 담당자가 출발일을 물어보면 반드시 하루 전 날짜를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비교해보면
똑같은 $500을 환전했을때 우리은행의 보장이 약~간 좋으네요.
환율 또한 우리은행이 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두 은행 모두 홈피들어가시면 환전수수료 우대권있습니다.
반드시 출력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