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어제 푸켓에서 돌아 왔습니다
우선 저는 다이빙이 처음이라 전문가 적인 입장에서 말슴은 못드리지만
그냥 느낀바를 말슴드리겠습니다

우선 가기전에 따오냐 푸켓이냐를 두고 고민 했지만 결국은 푸켓으로 결정 했습니다

우선 작년에 스나미가 쓸고 갔지만 제가 숙박한 카론비취(바줌쪽)쪽이나
하루 오토바이를 빌려서 섬 투어를 해본봐로는 어디서도 흔적을 찾을수 없더군요. 피피쪽은 배타고 바다에서만 봐서 확실히 모르겠지만 다녀오신분들
말로는 해변에서 바다 쪽을 보면 완벽 하지만 뒤를 보면 복구 작업 때문에
좀 한적 하다고 하더군요 건물도 별로 없고

그리고 저도 가기전에 지금이 우기라서 많이 걱정 했지만 10일 가까이 있는동안 비온건 잘때는 잘모르지만 .. 밤에 해변가에서 한번 아주 조금씩 내리더군요..우리 나라 장마와 틀려서 비가 우기라도 자주 오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다 저는 다이브아시아에서 오픈워터를 하고 펀다이빙을 한번 더해서 바다 다이빙을 7번 하고 왔습니다

처음 하는 다이빙이라 다른 곳과는 비교를 못하겠지만 산호도 많이 있고
물고기도 많이 있고 환상적이였습니다
바라쿤타인가..(확실하지 않음) 물고기 수천 마리가 저를 중심으로 벽을 만들어서 돌더 군요 .....말이 안나옴...
저의는 못봤지만 다이빙 안한날 상어와 거북이도 나왔다고 하니 스나미나
우기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다이빙 업체는 저의는 다이브 아시아에서 오픈워터를 하고 바줌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다이브아시아에서 교육을 받아본 느낌은 우선 교육을 받는곳 수영장이나
강의실 기타 시설도 좋고 오픈워터 하는 가격과 조건도 좋고배를 타고 나가서 다이빙 할때도 밥도 잘나오더군요
배도 좋고 (배멀미 심하신분은 멀미약 꼭 2개 챙겨드세요 다이빙 나가기전에 주시니까 )
저의는 다이빙이 좋아서 간것도 아니고 --;; 그냥 아무생각없이 가고 사건 사고도 많이 만들었지만 친절하게 잘알려 주시고 좋았습니다 ^^
그리고 수영 못하시는분들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의 일행중 수영 못하는
사람이 2명이였지만 결국은 물에 뜨게 만들어 주시더군요 ...

다이빙 할때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아직 현상을 안해서 현상 하면 올릴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