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여행사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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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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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여행사 신고합니다.

불친절여행사 6 3265
처음에 공격적인 반말투로 올린것 사과드립니다.
저도 인간인지라 감정이 상해서 그랬습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나리월드에 대한 불친절에 관해 불친절 신고 접수로 생각하시고 다른 분들에게 불친절한 여행사에 대한 정보를 드리는겁니다.

태국에서의 숙박과 항공권 문의에 대해 상당한 불친절로 응대한 나리월드 여행사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바입니다.
물론 시즌이고 날도 덥고 바쁜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리월드에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전화달라고 하셔서 전화드린건데 귀찮다는 식의 말투와 짜증으로 응하는것은 서비스 정신 결여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다른 여행사로 문의 하라니요? 저는 바봅니까? 다른 여행사 볼줄 몰라서 그리 전화 한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나리월드와는 일체 관계를 안하겠지만 좀더 성숙한 일처리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추신:운영자님 공손하게 섰습니다...;;
6 Comments
과학소녀 2005.07.04 23:40  
  아래에 있는 글도 읽고 이 글도 읽고.....  제가 겪은 전화 상담 내용을 올립니다....  다들 판단하시는게 다르시겠지만......  저 역시 나리월드 별루 좋은 여행사가 아닌듯 하여 올립니다.
A:나리월드져....  방콕에 X호텔 일박요금 좀 알 수 있을까요?
B:아... 저는 모르거든여...
A:제 친구가 여기 전화하면 싼 가격 알 수 있다고 하던데요...
B:아 그러니까 제가 바빠서 알아봐 드릴수가 없다니까요..  XX호텔이나, XXX스 전화해 보세요..  제가 XX호텔 사장도 알고, XXX스 사장도 아는데 거기가 제일 싼 것 같아여...
A:아... 예...... 그래두 대충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시나요?
B:제가 지금 바빠서 알아봐 드릴수가 없다니까요.. XX호텔에 전화하세요.


okokokk 2005.07.05 02:53  
  먼저 말씀드리는데 저는꼭 위에 언급된 여행사를 지칭하는게 아닙니다
".....바빠죽겠는데, 돈도 얼마 되지도 않는것 물어보고, 짜증나게... 학생들 골치아파 맨날 전화하고 물어보고 날짜 바꾼다 어쩐다,,,엄마카드아빠 카드...."

이런마음이었을까용? 설마하니 이렇진않으셨겠죠?
제가 넘 심했죠???
째미 2005.07.05 23:17  
  그런데 제가간여행사도 비슷했습니다.하루전에만 예약했어도 2만2천원을 절약할수있었는데 하루가늦어그러지못하게되서 제가 안타까운마음에
A: 하루차이인데 (어제가격에)안될까요? 저는 이혜택때문에 여기여행사에다가 항공권신청한건데...
B: 그러세요? 그럼 취소해드릴까요?
A: -.-;; 아니요...그런뜻이아니라....
할말이 없죠...뭐 그렇다고 취소까지....-.- 제가 이동통신고객센터나 신용카드고객센터급의서비스를 기대했었나봅니다...쪼금 황당~~
B:
2005.07.06 00:41  
  사소한것이라도 성의있게 못하면 여행사 간판 내려야죠.. 사소한것도 이렇게 처리하는데 큰 일 더더욱 못하겠죠... 그러니 맨날 언론에서 터지고 고객들한테 터지고  여행사는 여행사대로 고생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파란벽돌 2005.07.06 13:11  
  저도 나리 이용해서 항공권 끊었는데 3번인가? 스케쥴 변경해도 별 트러블 없이 해결됬는데. 흠.... 왜 그랬을까요?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이....
카오스토끼 2007.07.19 11:14  
  오래 못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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