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행버스요금, 짜뚜짝시장을 다녀와서
동부터미널에서파타야까지는 101밧
북부터미널에서파타야까지는 106밧이더이다
100밧정도 생각했는데 그새 또 오른모양입니다 ^^
짜뚜짝시장이 저렴하고 없늕게 없다고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제생각엔 붙어있는 가격은 비싸지 않으나
상인들이 잘 깍아주지를 않습니다...붙잡지도 않구요
카오산에서 250밧짜리 슬리퍼를 180밧에 샀는데 똑같은신발을 짜뚜짝에서는 200밧이 붙어있으나 역시 180밧이하로는 안깍아줍니다....
그래도 카오산보다는 저렴하겠지 싶은마음에 슬리퍼가게 죄다돌아 170밧에 슬리퍼하나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비행기안에서 생각해보니....10밧!!250원.....너무 목숨걸었나...싶은게 기분이 묘~하더군요...
10밧을 천원으로 알고 살으라는 어떤분의 조언처럼 너무 10밧을 천원처럼 생각했나봅니다...^^
암튼 흥정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저에게 짜뚜짝은 시련이었습니다....^^
그래도 거기서 사온 찻잔과 양념통들이 장식장에서 빛나고있으니 짜뚜짝에 간 보람은 있는것 같습니다....
북부터미널에서파타야까지는 106밧이더이다
100밧정도 생각했는데 그새 또 오른모양입니다 ^^
짜뚜짝시장이 저렴하고 없늕게 없다고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제생각엔 붙어있는 가격은 비싸지 않으나
상인들이 잘 깍아주지를 않습니다...붙잡지도 않구요
카오산에서 250밧짜리 슬리퍼를 180밧에 샀는데 똑같은신발을 짜뚜짝에서는 200밧이 붙어있으나 역시 180밧이하로는 안깍아줍니다....
그래도 카오산보다는 저렴하겠지 싶은마음에 슬리퍼가게 죄다돌아 170밧에 슬리퍼하나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비행기안에서 생각해보니....10밧!!250원.....너무 목숨걸었나...싶은게 기분이 묘~하더군요...
10밧을 천원으로 알고 살으라는 어떤분의 조언처럼 너무 10밧을 천원처럼 생각했나봅니다...^^
암튼 흥정에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저에게 짜뚜짝은 시련이었습니다....^^
그래도 거기서 사온 찻잔과 양념통들이 장식장에서 빛나고있으니 짜뚜짝에 간 보람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