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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_일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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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생각 2 3300
아래 만남의 광장문제로 한바탕 시끄러웠는데  저는 홍익인간에 문제를  올려봅니다.

1. 공포의  에어컨 방의 14번자리...
이층침대의 윗자리면서  에어컨 바로밑의14번 자리는 도저히 잠을 잘수 없는자리입니다.  추워서... 바로 한두뼘 위에 에어컨이 위치해있지요...    그래도 대여가 됩니다. 

감기걸린사람 여럿봤습니다.  이문제를 주인이 모른다고는못하실듯... 100밧이니  아무소리말라면...  할수 없지만... 인간적으로  너무한자리인듯...  대여를 하지 말던가... 아니면 에어컨을  중간으로 옮겨서  사람이 잘수 있게 해주던가.

하지만  그냥 방치 상태더군요...    공포의 14번자리...  방치는 침대 상태도 마찬가지 인듯... 위생상태가 거의  그냥  방치를 하는듯... 



2. 열쇠 보증금 200밧
100밧짜리 방에 자면서  열쇠보증금이 200밧이더군요...  좋습니다.  나중에 돌려받으면 되니깐요...

문제는 다음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사람이  가방을  맏기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이동할때 일어납니다...  가방을 맏기면  당연이 열쇠문제를  언급해줘야 되는데 , 가방을 저녁에 창고에 넣어주면서도 절대 열쇠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도리어 일부러  열쇠에 대한 언급을하지 않는  인상을받았습니다.

여행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깜박열쇠 문제를 생각안하기 딱좋습니다.

아침에 일찍 체크아웃하고  열쇠 주고 가면 되지 않냐고요? 

아침일찍있는 현지종업원은 체크아웃을 안받습니다.  결국 9시 넘어서나 가능하게 됩니다.  주인분들이 나오시는 시간이후이죠...

그래서 새벽녁에 다른곳에 이동하는분들은 열쇠를 들고  여행을 갈수 밖에 없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보증금은  날아가게 됩니다. 열쇠를 새로 만들었다는  명목하에... 

누구나 똑같이 받는 간단한 ,복사 열쇠가 200밧이라...

여기서  저는  홍익인간이  열쇠 장사를 겸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을 하게 됩니다... 

참 기분  복잡 미묘 해지더군요...  진정 이정도 운영 마인드였던가  하고요...



그밖에  여러 문제들은  이미 여러번 언급되었지요?  반말 문제,  전기세 문제... 등등...

여러가지를  종합해 봤을때는...  정말 숙소를 운영하는 운영자의 마인드가  문제가  정말  지나치게 있다는  생각을 해볼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장사가 되니... 게속 이런문제가  연장 되겟죠????    화가 납니다...

여러분  돈많이 버셔서... 절대로 100밧짜리 숙소에 묵지 마시길 바랍니다...

2 Comments
떠나자~ 2005.07.17 02:49  
  전 작년에 거기서 라면하나먹고 빈정 상해선 안갑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열받구..화납니다..
cindy7 2005.07.23 02:07  
  저도 작년에 거기서 머물었는데 식당 안이용하면 눈치주듯 이상하게 생각하는듯 ~
샤워실 아주  삼순이 표현으로 뻑이 가죠 뻑이가~옥상에 무슨 해변 샤워실도 아니고 하긴 우리나아 요즘 바닷가 샤워실도 천막은 베니어판 비슷한 천막은 없죠? 물구멍도 막혀서 내려도 안가고~
100밧이 우리나라 돈으론 적지만 태국에서는 적은돈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어찌 샤워실이 옥상 천막인지~
야외 캠핑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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