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무앙 공항과 근처 지역
푸켓에서 방콕공항 4시쯤 도착하고 11시 30분 비행기로 떠나니 시간이 엄청 남더군요. 태사랑에 검색해보니 공항 근처 동네 가는 방법이 있어 찾아 보았는데 엄청 고생했습니다.
우선 푸켓 도메스틱 공항에서 인터네셔널 통로 가는데 480미터 걷습니다. 아참 인터네셔널 공항 들어가는 통로 끝에 세븐 일레븐및 푸드 코트 있는데 여기서 콜라가 13밧입니다, 공항안에서는 45밧 받더군요.여기는 아는 사람만 아는지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옆 푸드 코트도 현지사람만 이용하는지 가격도 시내가격이고, 아이스크림 10밧, 바미남 30밧정도 현지 스튜어디스등 많이 와있더군요, 공항안에서는 왠만한 음식 100밧 쉽게 넘어갑니다. 수박쥬스가 3달러를 받더군요. 현지 음식 그런데로 위생적으로 싸게 드실려면 푸드 코트 이용하세요.
하여튼 아마리 호텔 넘어가는 통로 물어물어 나가보니 통로 옆쯤으로 육교 빠지는 곳이 있더군요. 옆으로 내려가니 겨우 찾던 마을이 나왔는데 신랑과 딸아이에게 욕 무지 먹었습니다. 저흰 배낭여행족은 아니고 가족끼리 자유여행 다니는 트렁크족입니다. 좀 멋있는 곳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거리가 너무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음식점은 아 저기서 먹으면 바로 식중독 걸려 죽는곳이겠구나 할만한 곳들입니다. 거리는 좁고 오토바이는 쌩쌩달리고 냄새는 나고 시커먼 물들 위로 쓰래기와 집들이 있고, 험악한 얼굴의 현지인들이 보이고, 거리를 한바퀴 돌았는데 덥고, 냄새나고, 공기오염도가 상상외로 높고, 식당도 더럽고, 내가 왜 여기 돌고 있나 절로 한숨이 나오더군요. 점점 찌뿌려지던 신랑과 딸아이와 결국 싸웠습니다.
아마 푸켓에서만 있다가 여기 오니 현지에 적응이 잘 안되어서 인지 모르지만 관광객들이 올만한 곳은 아니더군요. 특히 일부러 찾아 올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정말 태국의 빈민촌을 구경하려면 가보세요.
하여튼 다시 공항에 돌아와서 기웃거리다 시간 보냈습니다.
4충 국제선 한국식당 김치가든 에서는 라면이 130밧 공기밥 30밧 이었는데 공기밥은 한국 밥과 같다고 하더군요. 라면에 밑반찬으로 3가지 정도 나왔는데 한국 영화 틀어주어 시간 때우기 좋더군요, 그런데 손님이 저희만 있었는데 종업원이 6명이나 있어 민망합니다. 김치 가든 옆에 타이 식당이 있었는데 소원하던 까우까무를 먹었습니다. 50밧하구요, 밥추가 10밧 그런데로 잘 먹었습니다. 잘 찾아보면 싼 가격에 먹을 곳이 많습니다/
우선 푸켓 도메스틱 공항에서 인터네셔널 통로 가는데 480미터 걷습니다. 아참 인터네셔널 공항 들어가는 통로 끝에 세븐 일레븐및 푸드 코트 있는데 여기서 콜라가 13밧입니다, 공항안에서는 45밧 받더군요.여기는 아는 사람만 아는지 현지인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옆 푸드 코트도 현지사람만 이용하는지 가격도 시내가격이고, 아이스크림 10밧, 바미남 30밧정도 현지 스튜어디스등 많이 와있더군요, 공항안에서는 왠만한 음식 100밧 쉽게 넘어갑니다. 수박쥬스가 3달러를 받더군요. 현지 음식 그런데로 위생적으로 싸게 드실려면 푸드 코트 이용하세요.
하여튼 아마리 호텔 넘어가는 통로 물어물어 나가보니 통로 옆쯤으로 육교 빠지는 곳이 있더군요. 옆으로 내려가니 겨우 찾던 마을이 나왔는데 신랑과 딸아이에게 욕 무지 먹었습니다. 저흰 배낭여행족은 아니고 가족끼리 자유여행 다니는 트렁크족입니다. 좀 멋있는 곳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긴 거리가 너무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음식점은 아 저기서 먹으면 바로 식중독 걸려 죽는곳이겠구나 할만한 곳들입니다. 거리는 좁고 오토바이는 쌩쌩달리고 냄새는 나고 시커먼 물들 위로 쓰래기와 집들이 있고, 험악한 얼굴의 현지인들이 보이고, 거리를 한바퀴 돌았는데 덥고, 냄새나고, 공기오염도가 상상외로 높고, 식당도 더럽고, 내가 왜 여기 돌고 있나 절로 한숨이 나오더군요. 점점 찌뿌려지던 신랑과 딸아이와 결국 싸웠습니다.
아마 푸켓에서만 있다가 여기 오니 현지에 적응이 잘 안되어서 인지 모르지만 관광객들이 올만한 곳은 아니더군요. 특히 일부러 찾아 올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정말 태국의 빈민촌을 구경하려면 가보세요.
하여튼 다시 공항에 돌아와서 기웃거리다 시간 보냈습니다.
4충 국제선 한국식당 김치가든 에서는 라면이 130밧 공기밥 30밧 이었는데 공기밥은 한국 밥과 같다고 하더군요. 라면에 밑반찬으로 3가지 정도 나왔는데 한국 영화 틀어주어 시간 때우기 좋더군요, 그런데 손님이 저희만 있었는데 종업원이 6명이나 있어 민망합니다. 김치 가든 옆에 타이 식당이 있었는데 소원하던 까우까무를 먹었습니다. 50밧하구요, 밥추가 10밧 그런데로 잘 먹었습니다. 잘 찾아보면 싼 가격에 먹을 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