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앤아이 완전실망
25일날 방콕에 놀러갔습니다. 여기서 정보를 많이 얻어서 도움이 많이 됬지요. 25일오후2시에도착을해서 짐을 풀고 팟퐁쪽의 호텔이라 동네를 좀 돌아본후 그유명하다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원래 킹앤아이로 가려고 했으나 거리가 좀 있다 하길래 그냥 저희가 묵고있던 몬티엥호텔 마사지에가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가격은 2시간에 570바트라 좀 비쌌지만 정말 시원하고 좋아서 저희 맘속으로 생각하길 "와 여기가 이렇게 시원한데 킹앤아이는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며 기분이 좋았었지요.
다음날은 택시를 타고 킹앤아이로 찾아갔습니다. 분위기는 좋더군요. 고급스럽구, 2시간에 400바트로 가격도 괜찮고 하지만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여종업원이 음료수를 시키라는 겁니다. 물론 싫다고 하면 됐겠지만 그래도 마사지끝나고 먹는 음료맛이 좋을것같아 거금 70바트를 주고 음료수를 하나시켰습니다. 아시다시피 가기전에는 70바트의 소중함을 모르지요. 가보면 70바트가 큰돈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근데 문제는 얼음이 든 음료수가 마사지가 시작한지 10분정도 지난후에 들어오는 겁니다. 마사지 받는 도중에 음료수를 몇번 마실려고 하니 마사지 하는분들이 싫어하시더군요. 그래서 끝나고 마실려고 하니 얼음이 다녹아서 이건 무슨맛인지..이건 둘째 치더라도 이곳 태사랑에서 어느분이 하시는 얘기를 듣기를 킹앤아이는 마사지사들의 수준이 평균화되어있어서 괜찮다고 들었는데 저랑 제여자친구만 이상한 마사지사들한테 걸린걸까요? 이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마사지도중에 전화를 받질않나 지들끼리 하하 웃으면서 얘기를 하지않나. 가장중요한것은 정말 슬슬 슬슬 한다는 겁니다. 제 여자친구가 저한테 오빠 이게머야..여기가 그 킹앤아이 맞어? 그럽디다. 슬슬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만져주기만 하는 정도로 할때가 3/1이 넘은것 같습니다. 제가 하드, 하드 이렇게 얘기를 해도 그때뿐 곧 다시 슬슬..정말 실망을 해서 마사지 받다가 나와버렸습니다. 돈은 다주고 팁만 안주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돈주고 나온것도 아깝습니다. 제가 여친한테 그랬습니다. 야 혹시 몬테엔만 잘하는거 아냐? 우리 다른데도 한번 가보자. 그래서 팟퐁앞에 이름모를 마사지샾을 들어갔는데가격이 2시간에 350바트 였습니다.규모는 작지만 정말 열심히 해주고 시원하더군요. 그 이틑날은 로빈슨 백화점 앞에 있는 다른마시지 샾을 가봤고 거기역시 만족할만한 수준. 솔직히 제가 킹앤아이 들어갔을때 한국말로 발마사지 태국마사지등이 써있었을때 약간이나마 자랑스러웠습니다. 아..한국사람이 외국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래도 이렇게 성공했구나 하구요. 장사는 잘될때 지켜야 합니다. 사장님..전솔직히 너무 실망했습니다.
여튼 저라면 당분간은 정말 킹앤아이 가지 않겠습니다. 일단 마사지사들의 귀찮다는 표정이 짜증날것이고 두번째는 노력하지 않는 자세에 짜증날것입니다.
그래도 만약 가신다면 그리고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못받으셨다면 꼭 사장님이나 종업원에게 불만 사항을 애기하세요. 그래야 개선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꺼 아니겠습니까? 제가 이글을 남긴 이유도 킹앤아이에 해를 끼치기 위해서 쓴글은 아닙니다. 다음에 가더라도 개선이 된,동포가 운영하는 샾을 가고싶은 이유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형이 대한항공 스튜어드로 있는데 대한항공 직원들은 더이상 킹앤아이 가지 않는답니다. 돈좀 벌었다고 써비스가 엉망이라구..개선된 모습으로 다시 뵜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날은 택시를 타고 킹앤아이로 찾아갔습니다. 분위기는 좋더군요. 고급스럽구, 2시간에 400바트로 가격도 괜찮고 하지만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여종업원이 음료수를 시키라는 겁니다. 물론 싫다고 하면 됐겠지만 그래도 마사지끝나고 먹는 음료맛이 좋을것같아 거금 70바트를 주고 음료수를 하나시켰습니다. 아시다시피 가기전에는 70바트의 소중함을 모르지요. 가보면 70바트가 큰돈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근데 문제는 얼음이 든 음료수가 마사지가 시작한지 10분정도 지난후에 들어오는 겁니다. 마사지 받는 도중에 음료수를 몇번 마실려고 하니 마사지 하는분들이 싫어하시더군요. 그래서 끝나고 마실려고 하니 얼음이 다녹아서 이건 무슨맛인지..이건 둘째 치더라도 이곳 태사랑에서 어느분이 하시는 얘기를 듣기를 킹앤아이는 마사지사들의 수준이 평균화되어있어서 괜찮다고 들었는데 저랑 제여자친구만 이상한 마사지사들한테 걸린걸까요? 이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마사지도중에 전화를 받질않나 지들끼리 하하 웃으면서 얘기를 하지않나. 가장중요한것은 정말 슬슬 슬슬 한다는 겁니다. 제 여자친구가 저한테 오빠 이게머야..여기가 그 킹앤아이 맞어? 그럽디다. 슬슬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만져주기만 하는 정도로 할때가 3/1이 넘은것 같습니다. 제가 하드, 하드 이렇게 얘기를 해도 그때뿐 곧 다시 슬슬..정말 실망을 해서 마사지 받다가 나와버렸습니다. 돈은 다주고 팁만 안주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돈주고 나온것도 아깝습니다. 제가 여친한테 그랬습니다. 야 혹시 몬테엔만 잘하는거 아냐? 우리 다른데도 한번 가보자. 그래서 팟퐁앞에 이름모를 마사지샾을 들어갔는데가격이 2시간에 350바트 였습니다.규모는 작지만 정말 열심히 해주고 시원하더군요. 그 이틑날은 로빈슨 백화점 앞에 있는 다른마시지 샾을 가봤고 거기역시 만족할만한 수준. 솔직히 제가 킹앤아이 들어갔을때 한국말로 발마사지 태국마사지등이 써있었을때 약간이나마 자랑스러웠습니다. 아..한국사람이 외국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래도 이렇게 성공했구나 하구요. 장사는 잘될때 지켜야 합니다. 사장님..전솔직히 너무 실망했습니다.
여튼 저라면 당분간은 정말 킹앤아이 가지 않겠습니다. 일단 마사지사들의 귀찮다는 표정이 짜증날것이고 두번째는 노력하지 않는 자세에 짜증날것입니다.
그래도 만약 가신다면 그리고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못받으셨다면 꼭 사장님이나 종업원에게 불만 사항을 애기하세요. 그래야 개선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꺼 아니겠습니까? 제가 이글을 남긴 이유도 킹앤아이에 해를 끼치기 위해서 쓴글은 아닙니다. 다음에 가더라도 개선이 된,동포가 운영하는 샾을 가고싶은 이유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형이 대한항공 스튜어드로 있는데 대한항공 직원들은 더이상 킹앤아이 가지 않는답니다. 돈좀 벌었다고 써비스가 엉망이라구..개선된 모습으로 다시 뵜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