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참고하세요 - 와코르, 짐톰슨 쇼핑
3일전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여행가기 전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터라 돌아와서 대충 일 정리되니 태사랑에 또 오게 되네요^^
방금 묻고 답하기에 어떤 분이 질문 올리신 거 보고, 저의 며칠 전 쇼핑 경험을 토대로 답급을 달아 드렸는데, 부족하나마 여러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1. 와코르 속옷
구매장소 : 센트럴 칫롬 백화점(BTS 칫롬역), 엠포리움 백화점 (BTS
프롬퐁역)
5% 할인 : 두 백화점 모두, 백화점 카드, visitor 카드 등 없어도 알아서 5%
할인 해 줌 (혹시 모르니 계산할 때 5% 해달라고 하세요).
가격대 : 브래지어 670 ~ 800밧 내외(1800밧 제품도 었었음),
팬티 250밧 정도 - 브래지어는 한국의 1/3, 1/4 수준 (물론 한국에
선 100,000원 넘는 것도 있음).
사이즈 & 디자인: 사이즈는 한국과 똑 같고, 디자인도 다양하나 사이즈별로
나오는 디자인과 색상이 제한적임(맘에 든 어떤 제품은
C, D, E 컵 제품만 있었음).
품질: 아직 안 입어봐서 모르겠지만 보통 비너스나 와코르 같은 속옷은 한
번 사면 꽤 오래 입으므로 웬만큼 괜찮을 것 같음. 그리고 한국
와코르보다 품질이 떨어진다 가정해도 가격 대비 품질은 충분하고도
남을 것 같음.
* 참고로, 씨암이 한국의 명동이라고 해서 갔었는데, 씨암센터와
씨암디스커버리에는 와코르 매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어느분이 표현한대로 센트럴 칫롬 백화점은 우리나라 롯데
백화점 본점 비슷하고 (명품은 없음), 엠포리움은 백화점과 명품매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센트럴보다 고급입니다. 직원은 엠포리움 매장이
친절했습니다 (한국 배우들 매우 좋아함).
2. 짐톰슨
구매장소 : 짐톰슨 아웃렛 매장 (스쿰빗 소이 93)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판매제품 : 1~3층까지는 원단, 4층은 악세사리 (가방, 옷, 쿠션커버, 모자,
스카프, 넥타이, 실크 남방, 남성용 실크 트렁크 팬티 등 다양)
가격대 : 정상 매장의 40~70%까지 할인된 가격
남자 라운드 반팔티 360밧(원래 900밧), 실크 스카프 650밧 (원래
1200밧), 남자 폴로형 반팔티 750밧(원래 2000밧), 목도리(미소니
디자인 비슷) 1000밧(원래 1900밧), 5~6세 애기 원피스 280밧
(원래 600밧), 4인용 식탁매트셋트 1200밧(매트, 냅킨, 컵받침),
화장품 가방 400밧 등.
디자인& 품질 : 정상매장과 비교시 별 차이 없이 (오래되어서 촌스럽거
나 그런 거 전혀 없음), 고급스럽고 예쁘고 품질 좋음.
하지만 품목별로 디자인이 좀 한정적임.
3. 기타
신발: 싸고 좋다고 해서 백화점 매장 많이 돌아 다녔는데 가격대는 2~30,000
만원대 부터 100,000원 넘는 것까지 다양했음. 맘에 든다 싶은 신발은
한국과 비교 시 별 차이 없었음. 운동화 - 나이키, 푸마 등은 우리나라
와 비슷. 개인적으로 룸피니야시장에서 산 199밧짜리(5000원) 샌달이
싸고 괜찮음^^
옷 : 게스, CK 류의 브랜드는 한국과 비교시 크게 차이 없음. 리바이스는
세일 가격으로 우리나라 40,000~50,000만 정도 했음.
나라야 : 엠포리움 백화점 옆에 있는 매장 갔었는데 매우 싸긴 싸기만 이미
우리나리에서 유행 지난 지 오래고(개인적으로도 안 좋아함),
짐톰슨 제품과 비교해 보면 너무 떨어짐. 그냥 지나치기 뭣한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하기에 괜찮은 가격임.
이상... 개인적인 쇼핑 경험이지만 쇼핑 계획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방금 묻고 답하기에 어떤 분이 질문 올리신 거 보고, 저의 며칠 전 쇼핑 경험을 토대로 답급을 달아 드렸는데, 부족하나마 여러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1. 와코르 속옷
구매장소 : 센트럴 칫롬 백화점(BTS 칫롬역), 엠포리움 백화점 (BTS
프롬퐁역)
5% 할인 : 두 백화점 모두, 백화점 카드, visitor 카드 등 없어도 알아서 5%
할인 해 줌 (혹시 모르니 계산할 때 5% 해달라고 하세요).
가격대 : 브래지어 670 ~ 800밧 내외(1800밧 제품도 었었음),
팬티 250밧 정도 - 브래지어는 한국의 1/3, 1/4 수준 (물론 한국에
선 100,000원 넘는 것도 있음).
사이즈 & 디자인: 사이즈는 한국과 똑 같고, 디자인도 다양하나 사이즈별로
나오는 디자인과 색상이 제한적임(맘에 든 어떤 제품은
C, D, E 컵 제품만 있었음).
품질: 아직 안 입어봐서 모르겠지만 보통 비너스나 와코르 같은 속옷은 한
번 사면 꽤 오래 입으므로 웬만큼 괜찮을 것 같음. 그리고 한국
와코르보다 품질이 떨어진다 가정해도 가격 대비 품질은 충분하고도
남을 것 같음.
* 참고로, 씨암이 한국의 명동이라고 해서 갔었는데, 씨암센터와
씨암디스커버리에는 와코르 매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어느분이 표현한대로 센트럴 칫롬 백화점은 우리나라 롯데
백화점 본점 비슷하고 (명품은 없음), 엠포리움은 백화점과 명품매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센트럴보다 고급입니다. 직원은 엠포리움 매장이
친절했습니다 (한국 배우들 매우 좋아함).
2. 짐톰슨
구매장소 : 짐톰슨 아웃렛 매장 (스쿰빗 소이 93)
영업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판매제품 : 1~3층까지는 원단, 4층은 악세사리 (가방, 옷, 쿠션커버, 모자,
스카프, 넥타이, 실크 남방, 남성용 실크 트렁크 팬티 등 다양)
가격대 : 정상 매장의 40~70%까지 할인된 가격
남자 라운드 반팔티 360밧(원래 900밧), 실크 스카프 650밧 (원래
1200밧), 남자 폴로형 반팔티 750밧(원래 2000밧), 목도리(미소니
디자인 비슷) 1000밧(원래 1900밧), 5~6세 애기 원피스 280밧
(원래 600밧), 4인용 식탁매트셋트 1200밧(매트, 냅킨, 컵받침),
화장품 가방 400밧 등.
디자인& 품질 : 정상매장과 비교시 별 차이 없이 (오래되어서 촌스럽거
나 그런 거 전혀 없음), 고급스럽고 예쁘고 품질 좋음.
하지만 품목별로 디자인이 좀 한정적임.
3. 기타
신발: 싸고 좋다고 해서 백화점 매장 많이 돌아 다녔는데 가격대는 2~30,000
만원대 부터 100,000원 넘는 것까지 다양했음. 맘에 든다 싶은 신발은
한국과 비교 시 별 차이 없었음. 운동화 - 나이키, 푸마 등은 우리나라
와 비슷. 개인적으로 룸피니야시장에서 산 199밧짜리(5000원) 샌달이
싸고 괜찮음^^
옷 : 게스, CK 류의 브랜드는 한국과 비교시 크게 차이 없음. 리바이스는
세일 가격으로 우리나라 40,000~50,000만 정도 했음.
나라야 : 엠포리움 백화점 옆에 있는 매장 갔었는데 매우 싸긴 싸기만 이미
우리나리에서 유행 지난 지 오래고(개인적으로도 안 좋아함),
짐톰슨 제품과 비교해 보면 너무 떨어짐. 그냥 지나치기 뭣한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하기에 괜찮은 가격임.
이상... 개인적인 쇼핑 경험이지만 쇼핑 계획하시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