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4> 타이의 재래시장 (식음)
타이인들의 일상 식생활은 '싸이퉁'(포장)과 직결된다. '싸이퉁'이 감당할 수
없는 식재료 및 음식은 없는 듯 하다. 투명한 비닐봉투에 음식을 넣고서 노란
고무밴드로 잘도 여며낸다. 밥, 반찬, 콜라, 커피, 쏨땀, 무삥, 똠쯧, 얼음, 샐
러드, 각종 육류 및 채소류.... 모든 것이 가능하다.
타이 도시 가구에선 취사를 직접하는 가정이 절반 이하라고 보여진다. 식재
료를 구입하여 취사 행위를 한다고 하는 것은, 타이의 핵가족 사회에선 지
극히 비경제적인 절차이다. 보통 4인이상의 가족 혹은 '반'(집-룸형태가 아닌)
에서 거주하는 이들이 취사 행위를 한다. 하지만 이들 역시 완제된 식재료를
구입하여 식생활을 하는 것은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서민들의 경우, 보통 100밧정도라면 3인 가족이 한 끼 식사를 거하게 차려낼
수 있다. 그만큼 식생활과 연관된 마켓의 볼륨도 대단하며, 먹거리도 풍부하
다. 타이의 로컬시장에선 정말 100밧이 1만원의 위력을 발휘함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럼 이러한 타이의 식재료 재래시장을 둘러보자.
식재료 부문. 보통 5밧이 기본이다. 우리라면 1,000원이 기본 아닌가.
해산물 및 육류 부문
밑반찬 부문. 대부분의 타이 도시 가구들이 이렇게 완재된 밑반찬을 구입
한다. 그리고 그 가격은 4인기준 20밧 수준으로 보면 된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쏨땀. 역시 싸이퉁해서 20밧
조리된 생선 큰 것 하나도 20밧 수준.
맛있게 조리된 닭 한마리도 40밧 수준.
밥 부문. 많은 가정에서 밥을 직접하지 않는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듯 '카우
쑤워이'든 '카우니여우'이든 싸이퉁 된 2인용 정도가 5밧 수준.
간식 부문
빠지지 않는 흥미로운 ...말랭이던가...
음료 부문
과일 부문. 가장 강력한 경쟁력^^ 망고 1키로 25밧. 우리의 1/10 수준. 거의
공짜 가격 아닌가요^^
없는 식재료 및 음식은 없는 듯 하다. 투명한 비닐봉투에 음식을 넣고서 노란
고무밴드로 잘도 여며낸다. 밥, 반찬, 콜라, 커피, 쏨땀, 무삥, 똠쯧, 얼음, 샐
러드, 각종 육류 및 채소류.... 모든 것이 가능하다.
타이 도시 가구에선 취사를 직접하는 가정이 절반 이하라고 보여진다. 식재
료를 구입하여 취사 행위를 한다고 하는 것은, 타이의 핵가족 사회에선 지
극히 비경제적인 절차이다. 보통 4인이상의 가족 혹은 '반'(집-룸형태가 아닌)
에서 거주하는 이들이 취사 행위를 한다. 하지만 이들 역시 완제된 식재료를
구입하여 식생활을 하는 것은 비슷하다고 보여진다.
서민들의 경우, 보통 100밧정도라면 3인 가족이 한 끼 식사를 거하게 차려낼
수 있다. 그만큼 식생활과 연관된 마켓의 볼륨도 대단하며, 먹거리도 풍부하
다. 타이의 로컬시장에선 정말 100밧이 1만원의 위력을 발휘함을 쉽게 느낄
수 있다.
그럼 이러한 타이의 식재료 재래시장을 둘러보자.
식재료 부문. 보통 5밧이 기본이다. 우리라면 1,000원이 기본 아닌가.
해산물 및 육류 부문
밑반찬 부문. 대부분의 타이 도시 가구들이 이렇게 완재된 밑반찬을 구입
한다. 그리고 그 가격은 4인기준 20밧 수준으로 보면 된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쏨땀. 역시 싸이퉁해서 20밧
조리된 생선 큰 것 하나도 20밧 수준.
맛있게 조리된 닭 한마리도 40밧 수준.
밥 부문. 많은 가정에서 밥을 직접하지 않는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듯 '카우
쑤워이'든 '카우니여우'이든 싸이퉁 된 2인용 정도가 5밧 수준.
간식 부문
빠지지 않는 흥미로운 ...말랭이던가...
음료 부문
과일 부문. 가장 강력한 경쟁력^^ 망고 1키로 25밧. 우리의 1/10 수준. 거의
공짜 가격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