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3> 타이의 국민체육
타이인은 게으르다. 운동을 하지 않는다. 이것은 항상 참이 아닌 듯 싶다.
우리와 같이 헬스크럽 혹은 특정의 운동기구를 동반한 놀이는 부족한 듯
싶으나, 일부 계층의 타이인들은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즐긴
다.
타이의 일반도로에서 조깅, 사이클링,인라인 등과 같은 운동인을 보는 것은
드물다. 그만큼 운동을 하기엔 좋지 않은 여건이다. 날씨, 도로 사정상...
그러면 그들은 언제 운동을 하는가? 우리나라 역시 10여년 전 만 하더라도
야밤에 운동하면 '달밤에 체조한다.'라는 핀잔을 듣곤했다. 타이의 국민
체육은 새벽, 아침이 아니라 오후 일몰과 더불어 시작된다.
광할한 국토와 자연의 풍요로움으로 인하여, 타이의 웬만한 도시급엔 많은
공원과 운동장 그리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어지는 학교의 교정이 있다. 우리와
같이 폐쇄적인 학교 교정 운영은 하지 않는다고 보여진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특정 포인트에서 행해지는 에어로빅이다. 여기에
참가하려면 이 포인트에서 보통 오후 6시경 그 스타트를 함께 하며, 10밧을
자신의 앞에 놓아두면 에어로빅중 진행자가 수령해 간다.
타이의 정규 교육장에서도 이러한 에어로빅이 최신 댄스곡과 더불어 교육과정
의 한 부분으로 시행되어지고 있다. 타이인들의 음감과 춤사위는 우리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어는 공원이나 체육시설에서 가장 많이 행하는 운동은 조깅이다.
타이 최고의 인기 국민체육은 축구가 아닐까 싶다. 어느 공터 공간에서나
그들은 열심히 공을 차고 있다.
태권도도 빠질 수 없다. 많은 대도시급엔 태권도 도장이 운영중인 듯 싶다.
강습비는 450밧/월
정말 타이는 '깐사댕'(공연)의 국가다. 어느 공간에서도 이렇게 공연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만나고 즐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장 눈을 끄는 것은 호려한 몸놀림과 격한 동작의 '스빡따구'(스펙타쿠루)
이다. 많은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이 운동을 즐긴다. 심지어 여자들까지...
일부 지역 운동장엔 이렇게 대중 체육을 위한 헬스장이 있다. 20B. 타이의
호텔급에 부속된 헬스장은 타이인 1개월 회비가 1,000B(+,-)한다. 외국인용
요금은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놀이 이름을 모르겠다. 우리의 구슬치기 정도 되는데..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는 놀이다. 운동장 부속 파출소의 경관들도 총차고 이 놀이를 즐긴다.
농구... 또래끼리만의 시합이 아니다. 의외로 연로한 이들이 함께 동참한다.
우리와 같이 헬스크럽 혹은 특정의 운동기구를 동반한 놀이는 부족한 듯
싶으나, 일부 계층의 타이인들은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즐긴
다.
타이의 일반도로에서 조깅, 사이클링,인라인 등과 같은 운동인을 보는 것은
드물다. 그만큼 운동을 하기엔 좋지 않은 여건이다. 날씨, 도로 사정상...
그러면 그들은 언제 운동을 하는가? 우리나라 역시 10여년 전 만 하더라도
야밤에 운동하면 '달밤에 체조한다.'라는 핀잔을 듣곤했다. 타이의 국민
체육은 새벽, 아침이 아니라 오후 일몰과 더불어 시작된다.
광할한 국토와 자연의 풍요로움으로 인하여, 타이의 웬만한 도시급엔 많은
공원과 운동장 그리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어지는 학교의 교정이 있다. 우리와
같이 폐쇄적인 학교 교정 운영은 하지 않는다고 보여진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특정 포인트에서 행해지는 에어로빅이다. 여기에
참가하려면 이 포인트에서 보통 오후 6시경 그 스타트를 함께 하며, 10밧을
자신의 앞에 놓아두면 에어로빅중 진행자가 수령해 간다.
타이의 정규 교육장에서도 이러한 에어로빅이 최신 댄스곡과 더불어 교육과정
의 한 부분으로 시행되어지고 있다. 타이인들의 음감과 춤사위는 우리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어는 공원이나 체육시설에서 가장 많이 행하는 운동은 조깅이다.
타이 최고의 인기 국민체육은 축구가 아닐까 싶다. 어느 공터 공간에서나
그들은 열심히 공을 차고 있다.
태권도도 빠질 수 없다. 많은 대도시급엔 태권도 도장이 운영중인 듯 싶다.
강습비는 450밧/월
정말 타이는 '깐사댕'(공연)의 국가다. 어느 공간에서도 이렇게 공연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만나고 즐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가장 눈을 끄는 것은 호려한 몸놀림과 격한 동작의 '스빡따구'(스펙타쿠루)
이다. 많은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이 운동을 즐긴다. 심지어 여자들까지...
일부 지역 운동장엔 이렇게 대중 체육을 위한 헬스장이 있다. 20B. 타이의
호텔급에 부속된 헬스장은 타이인 1개월 회비가 1,000B(+,-)한다. 외국인용
요금은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놀이 이름을 모르겠다. 우리의 구슬치기 정도 되는데.. 의외로 자주 볼 수
있는 놀이다. 운동장 부속 파출소의 경관들도 총차고 이 놀이를 즐긴다.
농구... 또래끼리만의 시합이 아니다. 의외로 연로한 이들이 함께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