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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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현재 상황

몬스터하 0 3100
2일전에 도착했습니다. 
쿠알라에서 알로세타 가는 아침 비행기 놓쳐서 lcct에서 버스 타고 페낭까지 흘러갔다가 페낭에서 개인자가용 영업하는 차타고 보더 크로스 했습니다. 다녹에서 합야이 - 끄라비 루트로 올라 왔습니다. 물론 이쪽 보더크로스 하는 동안 외국인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방콕보다 더 위험한 루트라서 그런가 거의 외국인들은 없더군요, 합야이 미니버스에서도 외국여행자들은 3명 밖에 없더군요. 

4년전에 끄라비와 지금 끄라비 외관으로는 크게 달라진게 없으나 내부적인 것은 엄청 달라졌더군요, 외국인들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거의 푸켓 정도의 인원이 잇는것 같더군요. 아마 방콕의 영향으로 그런것 같네요. 물가는 엄청 올랐습니다. 여기만 그러지는 모르겠는데 거의 2배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환율이 떨어져서 다행이었고 만약에 38밧정도 였다면 거의 한국의 지방물가와 같다고 보면 될정도입니다. 글고 타운에 테스코 로터스가 생겨서 카드로 생필품 구매하기가 편해졌습니다. 

일주일 2인 트윈룸 타운에서 그린너리 호텔 7일 기준으로 5100밧에 잡았습니다. 호텔수준은 엄청 좋습니다. 조금 외곽이라고 볼수는 있으나 오토바이 있으면 불편없고 조용합니다. 오토바이는 2대 6일, 5일 기준으로 1800밧에 쇼부 쳐서 빌렸습니다. 그럼 거의 7000밧에 일주일 체류 셋팅을 했죠. 하루에 1000밧이네요, 교통비랑 숙박비, 나머지는 식비 거의 하루에 300밧 정도에 로컬 푸드와 과일 충분히 먹을수 있습니다. 특히 오토바이 있으면 로터스에서 장을 보세요. 비자카드도 됩니다.창  맥주 500짜리 12개 500밧에 구입, 원조 레드불 10병, 컵라면, 프리글스, 콜라, 스프라이트등 2000밧치 구입해서 뇌두니 3일동안 실컷 먹네요. 2사람이서 끄라비 평균 체류비 1500밧정도 드네요. 한국과 비슷한 생활 스타일로 하면 그정도 듭니다. 물론 300밧 짜리 GH 들어가서 로컬음식으로 밥만 먹으면 하루 체류비 500밧에 해결도 할수 있을겁니다. 좀 힘들겠지만...  

그리고 홍섬 투어 650밧에 예약가능하고 4섬투어는 운영하는 회사가 틀리다고는 하지만 400밧짜리가 있고 550밧짜리가 있는데 점심이 틀린다고 합니다. 전자는 도시락 점심주는는거 전에 알고 있었고 후자는 부페식으로 준다고 합니다. 아오낭에서 직접 예약했습니다. 타운에서는 50밧에서 100밧 더 비싼것으로 알고 있고 아오낭에서 예약해도 타운으로 픽업해줍니다. 피피투어는 1100밧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홍섬 투어가 마음에 들면 예약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담부터는 여기 오지 말아야 되겠다는 각오로 피피투어까지 하고 마무리하고 이후부터는 인도네시아로 옮겨 봐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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