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동대문 의류상가 딸랏 보베
의류 전문 도매시장인 보베 시장(딸랏 보베)을 둘러보았습니다.
사실 동대문의 뉴존이나 apm, 디자이너스 클럽 처럼 엄청나게 많은 가게가 들어 있어서
2시간 이상을 헤멧음에도 전부 구경하지도 못했습니다.
우선 장점은 짜뚜짝 시장은 찜통을 방불케하여 구경 조차도 힘든데
보베 시장은 전층이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관계로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도매시장이다 보니 가격이 짜뚜짝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했습니다.
새벽시간엔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오전시간에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구요.
단점이라면 오로지 의류나 가방, 혁대등만을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도매시장의 특성상 여러 벌을 사면 가격을 깍아주었고 세일하는 품목도 상당했습니다.
의류의 질은 면티등은 그런대로 괜찮았으나 일반 의류등은 바느질이나 끝마무리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약간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한 가게에서는 질 좋은 의류 가방등을 구비하여 팔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크룽 카셈 로드에 있으며 대략 지상철 국립경기장 역과 민주기념탑 중간쯤 되는 곳으로써
택시기사에게 "딸랏 보베" 하니 잘 알아듣고 데려다 주더군요.
일반여행자들의 성격과는 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나 다양한 태국옷들을 구경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둘러볼만 합니다.
사실 동대문의 뉴존이나 apm, 디자이너스 클럽 처럼 엄청나게 많은 가게가 들어 있어서
2시간 이상을 헤멧음에도 전부 구경하지도 못했습니다.
우선 장점은 짜뚜짝 시장은 찜통을 방불케하여 구경 조차도 힘든데
보베 시장은 전층이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관계로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도매시장이다 보니 가격이 짜뚜짝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했습니다.
새벽시간엔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오전시간에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았구요.
단점이라면 오로지 의류나 가방, 혁대등만을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도매시장의 특성상 여러 벌을 사면 가격을 깍아주었고 세일하는 품목도 상당했습니다.
의류의 질은 면티등은 그런대로 괜찮았으나 일반 의류등은 바느질이나 끝마무리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약간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한 가게에서는 질 좋은 의류 가방등을 구비하여 팔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크룽 카셈 로드에 있으며 대략 지상철 국립경기장 역과 민주기념탑 중간쯤 되는 곳으로써
택시기사에게 "딸랏 보베" 하니 잘 알아듣고 데려다 주더군요.
일반여행자들의 성격과는 좀 맞지 않을 수도 있으나 다양한 태국옷들을 구경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둘러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