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내부의 이모 저모를 설명하겠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이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나온, 입구 간판입니다.
이곳은 바닷가 바로 옆에 있는 수족관 입니다.
한참을 헤메다가 이 간판을 보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수족관 안에 들어가는 입구 옆에 있는 간판.


유리관 안에 있는 메기처럼 수염이 있는 물고기. 바다에 메기가 살리는 없겠고.. 혹시 이 물고기 이름 아시는분 계시나여?


유리관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바다거북. 얼마전 말레이시아에(퍼렌티안 섬) 가서 봤던 거하고는 다른 종류 인가봅니다.크기가 더 작은 듯...


상어와 다채로운 색깔의 열대어들... 이것들은 아래에 팜플렛 처럼 긴 통로로 된 유리관 안에 있습니다. 넓은 공간을 계속 돌고 돌고 하지요.



정신없이 다리를 움직여대는 문어.


들어가는 입구옆에 있는 "터치풀". 여기서 해삼과 불가사리를 만져볼 수 있습니다. 해삼을 한번 만져보고 물밖에서 꺼내서 들어봣는데, 좀 감촉이 까끌까글 하더군여. 먹을수 있는 해삼은 아니랍니다.


수족관 바로 옆에 있는 바닷가.


이상 푸켓 수족관의 이모저모를 소개하였습니다.
가시고 싶은 분들은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앞에 장욱 님이 설명하신것 처럼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상업성을 목적에 두고 만든 곳이 아니라,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나,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가보신(본인은 거기 안가봤지만..) 분들은 안가시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