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아만 씨카약 투어(4)
밥 다먹고, 마지막 코스인 사진에 보이는 "꼬 나카(나카 섬)"으로 이동합니다.
이곳도 카약을 타고 이 섬의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해변에서 수영을 하며, 일광욕등 휴양 시간을 1시간 정도 갖습니다.
이 시간때에 비록 비는 안내렸지만 갑자기 하늘이 흐려져서, 물 색깔이 별루 였습니다. 이 해변가는 물이 굉장히 얕아서 50미터 이상을 계속 걸어가도 발이 계속 땅에 닿습니다. 꼬마애들이 놀기는 좋은 곳이지요.
우기라서 파도도 세고, 물이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그 섬은 아까 밑에 소개했던 팜플렛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푸켓하고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푸켓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까지 들리고,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1시간 정도 썬텐하고 해변가에서 휴양을 즐기고, 다시 "Crown" 크루즈로 복귀. 약 3시 40분정도 됐습니다.
이제 이날의 모든 투어 코스를 마치고 푸켓으로 "Ao Po"부두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푸켓섬에서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돌아가는데 약 40분 밖에 안걸렸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는 마지막 코스를 끝낸 기념으로 코코넛 열매를 모두에게 나눠줍니다. 갈증 날때 마시는 코코넛 음료가 정말 시원합니다. 열매 통속에 있는 고소한 과육을 파먹으니까 정말 배가 부르더군여. 그날 저녁 먹을 필요가 없엇더군여.
거기서 다시 봉고차를 타고 원래 잇었던 숙소로 돌아오면 약 5시가 됩니다.
투어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괜찮았습니다. 푸켓에 처음 오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해볼만한 필수 코스로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우기때라 최상의 바닷물 색깔은 약간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보다는 훨씬 좋으며, 깨끗합니다. 오히려 파도가 많이 치니까, 카약 타기가 오히려 더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
팡아만 지역의 4개섬(제임스 본드섬, 홍섬, 파낙섬, 나카섬)을 돌면서 카르스트 지형과 석회암 동굴등 아름다운 풍광을 카약을 타고 둘러보는 정말 좋은 상품 입니다.
푸켓 가시면 꼭 해보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초 강추 코스" 라고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빠통비치에 있는 현지인이 경영하는 여행사에서 1400밧에 주고 했습니다.
자신이 물건값 깍기에 도사라고 자부하시는 분은 그 이하로도 한번 시도해보시길... 좀 힘드시겠지만...
이상 이번 8월 3일에 갔었던 "Phuket Siam Seacanoe"에서 제공하는 팡아만 씨카약 투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푸켓 가실분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곳도 카약을 타고 이 섬의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해변에서 수영을 하며, 일광욕등 휴양 시간을 1시간 정도 갖습니다.
이 시간때에 비록 비는 안내렸지만 갑자기 하늘이 흐려져서, 물 색깔이 별루 였습니다. 이 해변가는 물이 굉장히 얕아서 50미터 이상을 계속 걸어가도 발이 계속 땅에 닿습니다. 꼬마애들이 놀기는 좋은 곳이지요.
우기라서 파도도 세고, 물이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그 섬은 아까 밑에 소개했던 팜플렛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푸켓하고 상당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푸켓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까지 들리고,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1시간 정도 썬텐하고 해변가에서 휴양을 즐기고, 다시 "Crown" 크루즈로 복귀. 약 3시 40분정도 됐습니다.
이제 이날의 모든 투어 코스를 마치고 푸켓으로 "Ao Po"부두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푸켓섬에서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돌아가는데 약 40분 밖에 안걸렸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는 마지막 코스를 끝낸 기념으로 코코넛 열매를 모두에게 나눠줍니다. 갈증 날때 마시는 코코넛 음료가 정말 시원합니다. 열매 통속에 있는 고소한 과육을 파먹으니까 정말 배가 부르더군여. 그날 저녁 먹을 필요가 없엇더군여.
거기서 다시 봉고차를 타고 원래 잇었던 숙소로 돌아오면 약 5시가 됩니다.
투어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괜찮았습니다. 푸켓에 처음 오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꼭 해볼만한 필수 코스로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우기때라 최상의 바닷물 색깔은 약간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보다는 훨씬 좋으며, 깨끗합니다. 오히려 파도가 많이 치니까, 카약 타기가 오히려 더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
팡아만 지역의 4개섬(제임스 본드섬, 홍섬, 파낙섬, 나카섬)을 돌면서 카르스트 지형과 석회암 동굴등 아름다운 풍광을 카약을 타고 둘러보는 정말 좋은 상품 입니다.
푸켓 가시면 꼭 해보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초 강추 코스" 라고 감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빠통비치에 있는 현지인이 경영하는 여행사에서 1400밧에 주고 했습니다.
자신이 물건값 깍기에 도사라고 자부하시는 분은 그 이하로도 한번 시도해보시길... 좀 힘드시겠지만...
이상 이번 8월 3일에 갔었던 "Phuket Siam Seacanoe"에서 제공하는 팡아만 씨카약 투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푸켓 가실분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