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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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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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길 을 떠나는 여행에서 *
9월8일 06시 정확히 함께할 일행들이 모여 출발 준비 하여 06:30분 푸켓을 출발 하여 먼거리 치앙마이로 간다.

어둠이 채 가시지도 않은 거리를 달려보니 새벽의 공기 또한 더욱 좋은터라 이번 여행의 첫걸음을 기분 좋게 시작 한다.

출발지인 필자의 집에서 40분 가량 달려서 태국 본토와 연결된 “싸라센 다리” 를 지나 팡아에서 “카오락”으로 가다 일행중 한명인 태국인 Aom의 목적지인 “끄라비” 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야 하기에 잠시 정차했다.

역시나 팡아도 공기 좋기론 최고다.

아침 일찍 버스 정류장 (지방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일터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쏭태우“ (일반 버스 트럭을 개조)를 기다리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도 많이 보인다.

태국의 아침은 이렇게 분주하다.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 태국.. 다른 열대지방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

그렇게 일행중 한명과 다시 만나길 바라는 인사를 나누고 우리 일행은 먼 여행의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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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여행 아침 시간이 다 지났을 시간즈음 쓰나미에 많은 피해를 봤다는 “카오락” 에 도착했다.

카오락은 쓰나미 오기전에 한참 뜨고 있던 관광 휴양지 중의 하나이다 물론 그 뜨고 있는 시기에 많은 호텔들과 리죠트들이 자리했던곳인데..

그 쓰나미의 효력에 무릎을 끓어야했다.

지금도 그 쓰나미의 위력에 재건이 한참 진행되고 있는터 그 이쁘게 많이 만들어진 리죠트들이 하나도 제대로 남아 있는것이 없고 다시 건축되고 있다.

이곳 태국의 리죠트나 호텔들은 아주 고급으로 건축 되고 있다.

물론 휴양 도시이니만큼 더좋은 시설과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맞이하고있지만 카오락은 인제 시작되는 도시 이기에 더 많은 제반 시설과 함께 많은 관광 휴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 많은 관광 휴양객들이 발을 들여놓는곳이었는데..정말 아쉽다.

물론 그때 쓰나미에 피해를 본 많은 사람들의 명복을 빌며 이 자리를 떠나 본다.

카오락은 지금 한참 재건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정부 측에서도 재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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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카오락을 뒤로 하고 달려서 달려서 “라농“ 미얀마와 국경지역에 있는 라농에 도착하기전 아주 멋진 장면이 필자를 맞이한다 라농에 온것을 환영이라도 하듯..

폭포가 정말 멋지게 물을 쏟아내고 있다.

처음 구경하는 그런 폭포다.

저멀리 산에서 그것도 산의 꼭대기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 또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여행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길이는 대략 100미터 이상 될듯 하다.

아쉬운 망원렌즈 아쉬움을 토로하며 다시 차를 출발시킨다.

아니 가다보니 또 한넘이 더 보인다.

그폭포 또한 가는 길에서 충분히 가시거리에 나와 있다.

처음넘 보담은 좀 작은 넘이지만 구경거리에는 정말 가치가 있어 보인다.

비가 와서 그런지 물 줄기 또한 많이도 뿜어내고 있다.

그 밑 마을 경치 또한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안개인지 구름인지 마을을 사뿐이 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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