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비가 주륵 주륵 오네요..

9/7일부터.. 3박 4일동안.. 방콕에서만 지내다 왔는데요..

저희가 방콕에서 한거라곤.. 먹고 쇼핑하고.. 그거밖에 없었네요..  -_-;;

그래도 시간이 모질랄 지경이었습니다..  ㅎㅎ


저도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 가지고.. 방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일단 로레알 썬크림..

저는 빅c에서  290바트정도에 구입했는데요..  돌아오는날 공항 면세점에서

245바트에 팔더구만요.. 

로레알 썬크림은 공항 면세점 이용하세요.. ^^


우연치 안게 bts역인 살라댕역을 가게 되었는데요..

와~ 거기는 완젼 시장이더군요.. 특히 짝퉁시장인듯 했습니다. 

살라댕 역부터..  거의 청롬시역 가기전까지..  쫘악~  노점들이 많더군요..

안쪽으로도 상점이 많았구요..  ^^

저녁 9시경에 가게되었는데..  문여는 노점들이 있는것을 보니.. 저녁부터 장사를 하는듯 했습니다.

저희는 살라댕역 바로 앞에 있는 export 매장 (수출하려고 만들었으나 약간 하자있는 옷을 파는곳) 에서 여러가지 옷을 샀습니다.

주로 남자분들 옷이 많았구요..

리바이스 바지 220바트
나우티가 반바지 120바트
나우티카 티셔츠 450바트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잘 고르면 하자 없는 옷으로 고르실수 있구요..

택은 없습니다. -_-;;

마분콩에도 export 매장이 여러개 있습니다..  거기서도 몇가지 옷을 구입했습니다.

태국 옷의 질이 별루 안좋다는 말을 들어서..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수출하려고 만든 옷이라면.. 괜찬을듯 싶었고.. 가격도 많이 저렴한 편이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리바이스 청바지와.. 나우티가 반바지는 상당히 질도 좋더군요.. ^^

지금 잘 입고 다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