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라구 안해두 똑같이 넘어가 주구여....
요즘은 100밧으로는 잘 안됩니다.
최하 200밧정도는 줘야 합니다
택시도 200밧 줍니다
벌금 반으로 준다고 하셨는데.. 정말 벌금을 반으로 줄여준다는건지 - 설마 그럴리는 없겠지만.... - 아님 경철한테 찔러주는 돈을 말하는건지...
만약 후자라면 뭐 그렇게 말할 필요 절대 없구여
걍 200밧정도 주면 됩니다. ^^
단 이때 그 경찰중에 높은 사람에게 주세여...
아니면 누구한테 가서 말하라구 알려줄껍니다.
그 경찰하구 얘기하면 됩니다.
태국 경찰은 저를 참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운전을 못 한다거나, 신호를 너무 무시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여간에 저를 좋아하는 태국 경찰 때문에 참 많이도 걸렸습니다. 방콕 촌부리, 라용 등지에서요.
방콕에서는 짤 없습니다. 5번 정도 걸렸는데 1번만 봐주더군요. 5번 정도 걸렸을 때, 2번은 100바트를 주었구요. 흑흑.. 나머지 두번은 열받아서 딱지를 뗐습니다. 각각 경찰서에 가서 400바트씩 냈구요. 얼마전에는 100바트 주니까, 400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 하는 수 없이...
방콕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내본 적이 없네요. 시간도 많겠다. 한국어를 천천히 이야기 하거나, I don't know...I don't understand..를 반복했습니다. 그럼 그냥 보내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