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오프나땀낙을 가자고 하면..빅부다..좌불상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줍니다.
하지만 제가 보고 싶었던 것은 일몰..뷰포인트였죠
이전에 태사랑에서 정보를 보고 전 무조껀 까오프라땀낙을 외쳤습니다...
ㅋㅋ 하지만 거긴 좌불상이 있는 곳이고 뷰포인트는 또다른 언덕이더라구요.

전 두 군데가 붙어 있는줄 착각했어요..다른 분들도 조심하시구요.
가차운 거리라 생각되어 걸어서 갔는데, 걸어서 갈만은 한거립니다.

빅부다가 있는 언덕을 내려와서 맞은편으로 가는 언덕이 또 있습니다. 그 언덕을 올라가다보면 중간쯤 표지판이 있습니다. 뷰포인트를 안내하는 것이지요.
그 표지판을 보셨다면 제대로 가신것!!!

사실..좌불상은 볼것이 별로~~~없고
뷰포인트도 그렇게 감동적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연인이시라면 분위기 잡으러 올라가시는것도...
저흰 가족끼리 가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