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방콕 - 자유골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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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방콕 - 자유골프여행

freiheit 8 6443
골프뿐만 아니라 각종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말?) 유용한 정보 탑재되어 있습니다. 도움되시기를 바래요.

언제 : 2005.11.9 (수) - 11.16 (수). 7박 8일.
누구 : 30대 초중반 남자 3명
일정 : 파타야 4박 + 방콕 2박 + 기내 1박

배낭여행성(?) 자유골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하는 기분도 낼 수 있었고, 골프도 실컷 칠 수 있었습니다.
별로 고급 골프장들은 아니지만 미국과 호주의 2만원짜리 퍼블릭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충분히 만족할 만했습니다. 3명중에서 2명은 약 7,8회 정도 태국 자유여행 경험이 있어서 전혀 낯설거나 하는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매일 골프 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시내 나가 맛있는 음식 먹고 마사지 받고 그렇게 달콤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타야에서 4박하면서 Plutaluang Navy 골프장으로 3일간 출근했구요. 방콕에서는 2박하면서 Thai Army 골프장에서 18홀, Tanya Tanee 골프장에서 36홀 플레이했습니다. 모든 경비는 인천 출발부터 도착까지 1,100,000원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11/09 (수) 인천 출발 - 돈무앙 도착 1:40 - 동부 터미널 - 파타야 도착 - 숙소
11/10 (목) Navy 골프장 27홀 -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 구경 - AGOGO
11/11 (금) Navy 골프장 36홀
11/12 (토) Navy 골프장 18홀 - 드라이빙 레인지 - Star Dice 나이트 클럽
11/13 (일) 파타야 출발 - 동부 터미널 도착 1:30 - Hotel 투숙 - 휴식
11/14 (월) Army 골프장 18홀
11/15 (화) Hotel 체크 아웃 - Tanya Tanee 골프장 36홀 - Future Park
              Rangsit (쇼핑, 저녁식사, 마사지) - 돈무앙 출발 11:50
11/16 (수) 인천 도착 7:00 

돈무앙 공항 - 파타야 : 오후 1시 40분 돈무앙 공항 도착. 에까마이 동부 터미널로 이동. 공항 1층 입국장 앞 택시 부스에서 350바트에 갔습니다. 아마 3층 출국장에서 미터로 가면 더 싸겠지요. 고속도로 통행료는 40바트+20바트 따로 내줘야 합니다. 일종의 밴 같은 택시여서 3명의 골프백과 캐리어 모두 넉넉하게 실을 수 있었습니다. 동부 터미널에서 파타야까지는 110바트이고 오갈때 모두 2시간 30분 이내로 소요.

파타야 숙소 : Perfect 맨션. 여행사랑 델타 레져 정사장님이라는 분이 운영. HP 06-1000-105, 사무실 038-429-302. 북 파타야 정말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가깝죠. 더블 베드 1개와 싱글 베드 한개 있는 방 1박에 1,100바트. 새로 지어서 정말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방도 넓직합니다. 이불도 호텔의 담요+시트가 아니라 우리식의 진짜 이불입니다. 바닥도 카펫이 아닌 매끈한 돌바닥이구요. 매일 물 2병씩 제공. 한마디로 대만족 숙소입니다.
단, 화장실에 욕조가 없고, 더운 물이 좀 약하구요. 수영장도 없습니다. 아침 식사도 제공되지 않구요. 대신 1층에 가정식 식당이 있습니다. 음식도 맛 있으나 아침 일찍 문을 열지는 않는 듯. 숙소 건물 1층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여기에 묵지 않고 예정대로 남 파타야 Ice Inn, Diana Inn, Apex Hotel 등에 묵었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했습니다.

Plutaluang Royal Navy Golf Course : 파타야 남쪽으로 한참 아래 Sattahip 이라는 곳에 있는 해군 골프장입니다. 물론 일반인도 아무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가격 대비 훌륭한 곳입니다. 저렴한 군인력(?)을 이용한 탓인지
그린, 페어웨이. 러프 모두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주중 450바트. 주말 750바트. 주중 9홀 추가 200바트. 캐디피 200바트. 전동카트 1대당 무조건 500바트. 그늘집 음료수 가격도 편의점 가격과 동일. 캔음료 15바트. 병음료 10바트. 정말 싸지 않습니까? 클럽 하우스도 새로 지어서 좋습니다. 동서남북 각 9홀씩 36홀 입니다. 코스의 배합은 자기 원하는 대로입니다. 요즘 해가 짧아서 8시 넘어 티업하면 36홀 돌기 어려울 듯. 오전에는 날이 맑아서 햇살 때문에 무지 덥습니다. 오후에는 구름이 끼어 좀 선선하구요. 하루 18홀 이상 돌려면 오전 18홀은 전동카트 타고,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오히려 걸어서 라운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예약 없이 그냥 가면 됩니다. 주중에는 사람이 없어서 완전히 황제 골프입니다. 토요일에는 조금 많지만 밀릴 정도는 아닙니다. 전화는 (038) 701-843, (038) 701-891. 물론 영어 통합니다. 내내 Blue Tee에서 플레이했습니다. 남 3,530 yd. 동 3,352 yd. 북 3,551 yd. 서 3,500 yd. 비교적 긴 코스죠.

추천 캐디 : 정말 훌륭한 캐디를 만났습니다. 37번 '통~~유' 라는 캐디. 정말 우수한 캐디입니다. 점잖은 아주머니입니다. 한국 캐디보다 절대 못하지 않습니다. 골프를 아는 캐디입니다. 첫날 18홀 같이 돌더니만 클럽 척척 골라줍니다. 라이 잘 보고, 공 잘 찾고, 코스 공략까지 확실하게 조언해 줍니다. 때로는 제 얼라인먼트까지 지적해 주더만요.
원래 캐디팁은 18홀당 200바트로 정하고 공금에서 일괄 지출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꼭 50바트씩 덧붙여 주었습니다. 그 정도 차별은 받아야 할 캐디라고 봅니다. 좀 더 주고 싶었지만 습관될까봐 50바트로 참았습니다.

숙소 - Navy 골프장 왕복 : 쏭테우는 1,000바트 부르는 것으로 봐서 800이면 갈 겁니다. 그러나 한 30분 넘는 거리를 쏭테우 타고 다니기는 좀 거시기 하죠. 알카자 근처의 택시 부스에서는 1,200바트더군요. 여행사랑에서도
1,200바트면 혼다 시빅으로 골프장 왕복입니다. 당연히 이거 이용해야지요. 단, 기사팁은 200바트씩 주었습니다. 아침 7시에 숙소에서 출발하여 골프장 가는 도중에 기사랑 아침식사 같이 하고 라운딩 끝나면 데리러 옵니다. 편하게 다녔습니다. An이라는 20대의 젊은 친구가 내내 기사노릇했는데 성실하고 명랑한 친구여서 무척 친해졌습니다. 사장님 몰래 슬쩍 자동차 열쇠 들고 나와 우리들 시내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습니다. ㅋㅋ.

식사 : 숙소 1층의 식당이 맛있고 깔끔하긴 한데 아침시간을 맞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골프장 가는 도중에 기사랑 같이 쌀국수나 덮밥을 같이 먹었습니다. 가격이야 뭐 쌀국수 20바트 가량. 덮밥+깽쯥 (맑은 국) 먹으면 35바트 가량. 점심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먹었구요. 가격은 일인당 음료수 포함 50바트 정도면 충분하지요. 저녁은 시내에서 태국음식 먹거나 아니면 한우리에서 해결하구요. 한우리에서는 찌게나 육개장이 160바트입니다. 태국음식은 3명이서 270바트 정도면 식사 이외에 두세가지 요리 추가하여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파타야 시내 이동 : 골프 끝나고 숙소 돌아오면 또 시내 나가 다녀야죠. 파타야 쏭테우는 정해진 루트를 따라 도는 차에 올라타면 버스요, 빈 쏭테우를 타고 원하는 곳까지 가면 택시입니다. 아마 어디를 가자고 하던 일단 100바트 부르고 봅니다. 우리는 파타야 남북을 오갈 때는 80바트, 같은 지역에서 움직일 때는 50바트만 주기로 정해 놓고 항상 그 가격에 다녔습니다. 미련 없이 뒤돌아 서면 바로 오케이 합니다.

마사지 : 매일 골프를 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매일 받았습니다. 파타야의 마사지 샵만 소개합니다.
(1) 팔라디움 마사지 - 실력은 확실히 월등. 마사지사 선택 가능. 타이 2시간 400바트. 처음에는 다짜고짜 800바트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난 그룹 투어리스트가 아니다' 이랬더니 바로 400바트로 내려 가데요. 팁은 매번 100바트씩 주었습니다.
(2) Golden Finger - 정말 못 합니다. 하도 못 해서 받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절대 비추.
(3) 하터 벳 - 타이 500바트. 오일 600바트. 여기서는 오일을 받았습니다. 일회용 종이 팬티 같은 거 입고 합니다. 여기도 잘 합니다.
(4) Siam Sauna : 한국인 부부가 경영합니다. 친절하시고 정말 점잖은 분들이십니다. 1층은 유럽식 사우나 (건식, 습식 사우나에서 땀 내고 찬물에 풍덩거리는 시스템), 2층은 휴게실, 3층은 마사지실. 1인실, 2인실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만큼 시설의 청결도는 최고입니다. 아마 새로 오픈해서 인지 외양부터 깔끔합니다.  타이 1시간 200바트. 오일 1시간 300바트. 사우나 150바트. 1층에서 땡모 뺀 한잔 하면서 땀 빼고 찬물에 풍덩거리다가 마사지 받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는 널널함이겠지요? 아참 사우나와 마사지 동시에 하면 50바트 깍아 주십니다. 겨우 50바트라구요? 태국에서는 한끼 식사입니다. 식사~~
(5) 파빌리온 : 마사지를 받아 보지는 않았지만 팔라디움 옆에 있습니다. 대현 마사지 샵중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듯 가장 웅장하고 깨끗해 보였습니다.

유흥 : 파타야에서 건전 밤문화 빠질 수 없죠.
(1) 남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의 AGOGO. 해피 아워라고 맥주 55바트라 하기에 들어 갔습니다. 하이네켄 한병씩 마시고 나오려니까 한병에 105바트라네요? ㅋㅋ. 55바트는 생맥주 한잔이랍니다. 가벼운 속임수에 당한 거지요. 요 정도는 애교입니다.
(2) Star Dice : 스타 다익.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일단 입장할 때 그냥 당당하게 들어 가야 합니다. '얼마에요?' 등등 이러면 대번 입장료 받습니다. 원래 입장료 없습니다. 어리버리하면 않되요. 만약 붙잡으면 '리셉션! 가드!' 이러면 됩니다. '나 가이드다. 리셉셔니스트  불러줘!'  무대 앞자리 좋은 자리 달라고 하시고 100바트만 리셉션에게 팁으로 주면 됩니다.
하이네켄 작은 병 120바트. 콜라 100바트. 이곳의 형태를 뭐라 해야 할까요? 극장식 락카페? 일단 무대에서 가수들과 백댄서들이 율동과 노래를 다이나믹하게 선보입니다. 그러다가 중간 중간 DJ들이 음악을 틀구요. 테이블 사이 사이에서는 자유롭게 춤 추고 놉니다. 이때 작업도 엄청 이루어 지는 듯. 보통 10시까지는 관광객 대상으로 대부분의 노래가 한국노래 중국노래입니다. 11시경에는 단체 관광객들이 대충 빠져 나가는 것 같구요. 대략 1시간여의 DJ 음악시간에 물갈이가 이루어 지고 밤 12시부터 비로소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됩니다. 노래 부르는 가수들, 백댄서들 다들 예쁘고 춤도 정말 잘 추데요. 오랜만에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드라이빙 레인지 : 파타야에서 4박하면서 3일간 Navy 골프장 출근했는데 토요일은 18홀만 돌고 대신 파타야로 일찍 돌아와서 숙소 인근 레인지에서 샷 점검 했습니다. 파타야에 드라이빙 레인지 많더군요.

방콕 호텔 : 수쿰빗 소이 20에 있는 Royal Parkview Hotel. 1박에 트윈 1,200바트. 사실 낡은 호텔입니다만 위치가 좋아 작년에 이어 또 투숙했습니다. 미리 letter box에서 예약했구요. 지상철 BTS Promphong역과 Asok역 사이에 있습니다. 근처 공원 옆에 Emporium이라고 고급 백화점이 있는데 맨 위층 푸드 코트의 전망이 좋아서 저녁식사 매번 여기서 했습니다. 이 호텔에서 돈무앙까지 길 않 막히면 20분 걸립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40+20바트 이외에 미터로 155바트 나옵니다. 물론 수쿰빗 대로까지 나오면 공항버스 있습니다.

동부 터미널 - 호텔 : 일요일날 파타야에서 11시 20분 버스 타니까 딱 2시간 걸려 도착했습니다. 동부 터미널에서 호텔까지 미터 택시로 55바트 나옵니다. 방콕에서 택시 탈때 10바트 이하 잔돈은 거스름돈 돌려 받지 않고 그냥 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Royal Thai Army 골프장 : 월요일날 플레이 한 곳입니다. 월요일인데도 사람 많았습니다.이곳은 방콕 시내에서 돈무앙 미처 못 가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지 가깝죠. 전화는 (02) 521-5338-39, (02) 521-4708.
예약 없이 그냥 갔는데 문제 없이 바로 라운딩 시작했습니다. 단, 주말에는 사정이 다를 것입니다. OLD 코스와 NEW 코스 각각 18홀씩 되어 있습니다. 주중 900바트입니다. 호텔에서 미터로 165바트 나왔습니다. 올때는 골프장 프론트에 부탁해서 택시 불러서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Tanya Tanee 골프장 : 돈무앙 공항에서 동쪽으로 약 12km의 가까운 곳에 있는 27홀 골프장. 9홀이 3개 있는데 하나는 닫아 놓았더군요. 18홀 그린피 1,000바트씩 미리 letter box에서 예약했습니다. OB도 별로 없고 페어웨이가 넓은 장타자 전용(?) 골프장인 듯. 18홀씩 2번 돌았습니다. 화요일날 일찍 호텔 체크 아웃하고 택시 타고 이동했습니다. 호텔에서 골프장까지는 미리 300바트 정하고 탑승했으나 막상 타니까 휴대폰으로 전화해 보더니 멀다고 400바트 달라고 하네요. 확 내릴까 하다가 그냥 갔습니다.

36홀 끝나고 공항 약간 북쪽 Future Park Rangsit이라는 쇼핑몰에서 쇼핑하고 저녁 먹고 마지막으로 마사지 받고 노닥거리다가 공항으로 왔습니다. 밤 11시 50분 출발 비행기 타기에 시간 충분합니다.

태국 -> 한국 전화걸기 : 제가 사용하는 가장 편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무 공중전화나 1바트 집어 넣는다.
(2) 1800-0082-10 누른다. 단, 키 먹는 속도를 감안 좀 천천히 누른다.
(3) 반가운 한국말이 나온다.
(4) 자동 콜렉트 콜, 교환원, KT 선불카드, 신용카드, ... 등등 입맛대로 사용.
(5) 1바트 도로 받는다.

* 전화번호가 0으로 나가는 것은 일단 지역을 벗어나는 것이므로 공중전화 종류에 따라 접속이 않될 수도 있고, 돈을 많이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18로 나타가는 것은 일단 지역내 접속이므로 아무 공중전화에서나 가능합니다.

1인당 총경비 : 대략 1백1십만원 정도 소요.
(1) 항공권 : 488,500원 (TG659, TG658, Tax 68,500원 포함)
(2) Letter Box 예약 : 2,400바트 (호텔 2박, Tanya Tanee 골프장 18홀 그린피 및 캐디피)
(3) 바트화 환전 : 17,000바트 (모든 현지 비용은 공동지출. 그린피, 캐디비용, 식비, 교통비, 그늘집,...)
(4) 쇼핑과 마사지는 각자 개인돈으로 지출했음. 대략 각자 5,000바트 정도. 매일 2시간씩 타이 마사지 받음. 

환전 : 우리은행 명동본점에서 1바트=25.90원. 외환은행보다 환율이 1원 이상 좋습니다. 공항보다는 2원 이상이구요.

파타야 골프장의 그린피와 스포츠 데이 스페셜 확인
http://www.pattayasports.org

태국의 거의 모든 골프장의 기본 정보
http://www.thaigolfer.com/directory/courses.html
8 Comments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11.17 07:12  
  정말 값진 정보를 올려주셨네요. 여행만 해도 힘드셨을텐데 자료 정리에 기타 유용한 정보까지. 현지에 사는 제게도 유요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윙크]]
태공선 2005.11.18 20:38  
  글쓰신분 누군지 알겠네요.ㅎㅎ 잘 돌아가셨나요. 비밀스럽게 왔다더니 태사랑에 거의 다 폭로를 하시는군요.ㅎㅎ 건강하세요.
여기 이렇게 자세히 글쓸 시간있으시믄 잘 돌아가셨다구 메일이라두 한통 주시지 [[그렁그렁]]
박호성 2005.11.19 13:05  
  GOOOOOOOOOOOOOOOOOD~~~~~~
정말 유용한 정봅니다.
올 겨울에 님의 루트 그대로 함 해보겠습니다!!!
골든골 2005.11.20 20:51  
  글도 아주 잘 쓰셨고 내용도 아주 알찹니다. 저도 혼자서
13박 14일 기간으로 (05.1/21-2/4) 파타야에서만 골프치며 지냈었는데 이글을보니 조금은 박아지(?)를 쓴것 같군요 내년초에도 같은기간에 가볼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연락할수 있었으면 고맙겠네요. 별건아니지만 내가알고있는 정보도 조금은 전해드릴수 있는데...
자유사랑 2005.11.22 00:48  
  골든골님, 13박이라~~ 그죠 부럽기만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a href=mailto:freiheitlove@yahoo.com>freiheitlove@yahoo.com</a> 그런데 혼자시라면 "방콕 인근 리조트 x박 + 방콕 시내 호텔에서 골프장 택시로 섭렵 x박" 스타일 한번 해보시죠. 파타야는 교통비가 비싸서리~~~ 혼자시라면....
고우태국 2005.11.28 16:27  
  와~!!정말 좋은 정보네요..
골프 정말 싸네~ㅋㅋ
골든골 2005.11.30 17:05  
  자유사랑님, 맞아요, 골프장에서 호텔(나끄루아리조트)까지의 교통비가 장난이 아니고 꽤 비싸더군요. 해서 저는 호탤메니저의아빠라는 투어폴리스 택시기사와 10,000바트에 13번왕복 계약을 했었읍니다.골프장은 피닉스, 시암이였구요. 이번 겨울에는 님께서 추천해 주신
방콕 근처도 신중히 검토해보겠읍니다.검토하다 맥히면 문의드리겠읍니다.
시암사우나 2006.09.02 19:57  
  감사합니다.
<a href=http://siamsauna.hanasia.net/ target=_blank>http://siamsauna.hanasia.n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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