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 맛사지 스쿨에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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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 맛사지 스쿨에 다녀요..

빈이 2 2603
카오산은 요즘 넘 부쩍부쩍해요..^^..

전 낼부터 맛사지 스쿨에 다녀요..
맛사지를 넘 사랑해서 받다보니깐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각나서..
배워가서 해드릴려고요..

우선 베이직 코스가 하루에 6시간씩 5일 하는데 7000 밧..
      발맛사지 코스가 하루에 6시간씩 5일하는데 5500 밧...
(전 이 두가지 하려고..다른코스도 많은데..이게 베이직 코스라서..)
좀비싸긴 하지만 배워두면...쓸데가 있을꺼 같아서..
배우는거 가서 보니깐 넘 잼있을거 같아요..
양인들도 꽤 많고..

어떤분은 맛사지 배운다고 하니깐 제 기운을 뺏긴다고 하면서 말리시는데..
또 어떤분은 그 사람의 기운을 받는다고...하라고 하시고...푸푸푸...

혹시 짐 방콬에서 맛사지 배우려고 하시는분 같이 배우면 좋을꺼 같아서요..
전 언니랑 여행중이거든요...언니랑 저랑 배우려고 하는데...다른분들도 같이하면 좋을꺼 같아서요..

전 도나게스트 하우스에 있거든요..
음 버거킹 옆골목 조용한 곳이거든요...4번방..(2층)
혹시 맘있으신분들 오세요..같이배워요..
참그리고 담주부터 방콬 나이트순방하려고 하는데..그것도 같이해요..푸푸..^^
2 Comments
아부지 2005.12.04 17:58  
  개인적인 의견으론 뺏기는게 맞는것 같아여. 한 30분 해주고나면 기운이 완전 쫙 빠진다는..물론 체력제로라 그럴 확율이 높지만여..-_-; 음..태클은 아니고..부쩍부쩍이 아니라 북적북적이 맞습니다. ^^;; 그리고..방번호를 알려주시기보다는 도니에 묵고있으니 같이 배우실분은 메모남겨달라고 하시면 좋을텐데여..체크인한 이름 알려주시면서...여행다닐때도 처음 본 사람에겐..친해진다면 모르지만..되도록이면 방번호같은것은 안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즐건 여행되시길..
미리미르 2005.12.06 19:15  
  다른 곳에 비해 태국의 마사지가~
테이블 매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교육이 훌륭합니다~!
과정중 오일마사지도 좋습니다~!
30시간 / 5,500 baht
각종 오일과 가방도 선물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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