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4일 체험... 그냥 일반 정보요.
엄청난 것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것은 없구요.
그냥 피피에서의 이야기와 약간의 정보입니다.
피피만 4일 간 다녀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되서요.
전 푸켓에서 피피로 가는 마지막 배로 피피에 들어갔구요..
한 2-3시에 도착한거 같습니다... 기억이 영...
피피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안내리는 사람도 있고 내리는 사람도 있고
또.... 보니깐요.... 막 사람들 다... 가슴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더군요.
정말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저 하나만 없더군요.
그래서 자꾸 유심히 뭐라고 쓰여있는 보는데 눈이 나빠 그런지..
phi phi 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것들 다 단체관광인가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보니 홀리데이도
써있고 해서.. 나중에 호텔이름인것을 확인했습니다.
피피만 보았을 때는 피피섬간다는 얘기로 보았는데. ㅋㅋ
암튼 근데 막상 그렇게 되고 나니 열라 불안하더라구요.
나만 호텔 예약 안했네...
결국 홀리데이나 다른 비치로 가는 사람들은 선착장에 안내리구요..
톤사이에 내리는 사람만 내립니다. 저도 물론 내렸지요.
가자마자 삐기 정말 많습니다.
막 설명합니다.... 한 1200-1500 정도 되더라구요...
전 한 800-1000정도를 생각해서 그냥 나왔는데...
막 방 없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배라 방이 없다고... 불안하더라구요...
미치겠더군요... 1250밧 짜리 수영장 딸린 곳 이 좋아 보이길레.. 그래.. 뭐
하면 예약할려고 했더니 갑자기 없답니다. 방금 다른 여자가 예약했데여요.
전 구라진 알았습니다. 웬지 좀 그래서 좀 걸었더니 바로 히포 다이빙이더군요
한국사람... ^^ 반갑게 들어갔으나... 그 쪽은 그다지.. ㅋㅋㅋ
다이빙 하실거에요? 그러길래... 아니요.. 뭐좀 물어 볼려구요...
게스트 하우스 ... 그랬더니... 저희는 그런거 안하고... 그래서..
다시 나와서 아까 ㅡ 삐끼네 집으로 갔지요.
좀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까나리 1500밧에 그냥 4일 질렀습니다.
ㅜㅜ
근데 나중에 안 사실... 톤사이 쪽 말로 뷰포인트 올라가는 길에 게스트 하우스
정말 많습니다. 절대 방이 없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텐트도 렌트 해 주더군요.
ㅜㅜ 300-500까지 다양합니다. ㅜㅜ
뭐 어쩔 수 없죠. 그나마 조식은 씩빵에 커피더군요...
그리고 피피섬 물가 비쌉니다. 한국보단 싸지만...
가격이 붙어있는 제품도 지들끼리 가격 붙여 놓았구요...
바로 앞에 가게가 있어도... 가격이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 썬번 로션이랑 수중카메라 샀는데 50밧 정도 차이 납니다.
꼭 3군데 정도 다녀보세요...
그리고 전 피피 주변 섬 투어 하루와 저녁에 출발하는 선쎗 투어 했는데
각 600과 450에 예약했구요...
그런데 이 투어 비용도 50-100밧 차이나니 꼭... 여러군데 둘러보세요.
전 50밧정도 비싸게 했습니다.
투어 내용은 만족스럽고요... 특히 하루투어는 좋은 곳 다갑니다.
뱀부섬 참 물색깔 죽입니다....
하지만 비치에 내리지는 않구요... 비치앞에서 수영및 카약 타구요.
서양애들 잘 놉니다...
그리고 물이랑 음료수는 꽁짜니깐 많이 드세요... ^^ 전 첨에 돈내는줄알고.
그리고 과일도 나눠주고 남는것은 뒤에 놓니 더 먹고 싶으면 뒤에가서 더 가져다 먹음 되구요. 그리고 햇빛이 너무 강하니 서양애들처럼 다 벗고 벌러덩 누워있음 정말 전기구이 통닭됩니다. 전 담날 죽는줄 알았습니다.
썬셋투어는 4시 반에 선착장 출발해서 섬주변 구경하고 스노클하다가요...
마야비치 뒤쪽에서 수영해서 섬에 가구요... 그 뒤쪽 정글같은 곳을 지나서 마야 비치로 가서 놉니다. 모래가 정말 밀가룹니다. 죽입니다...
물이 빠져서 좀 아쉽지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거기서 축구좀 했습니다.
최곱니다. 크루들이 정말 재밌고 친절합니다.
그 사이 배는 마야베이 앞에서 기다리구요...
마아비치에서 수영또는 카약으로 배로 이동합니다.
환상입니다.... ^^
배에서 노을 지는거 보면서 과일이랑 볶음밥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태국에서 먹은거 중에 최고!!! 옆에 일본애들도 참 좋아하고 5접시나 먹은 사람도 있습니다.
양은 충분하니 더 달라고 하시면 아주 친절하게 더 줍니다.
그런데 가이드가 일본인이었는데 좀 싸가지 없습니다.
한국인을 무시하나...
피피섬 자체에서의 투어는 가격도 적당한거 같고... 좋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보트 택시도 좋겠지만요...
하지만 쫌 쪽팔린건... 저도 어느정도 수영은 하는데...
스토클링을 30분 정도 하려니... 좀힘들어서 구명조끼 입었습니다.
1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중에 동양인은 3명 있었구요.
그 중에서 구명조끼 입은 사람도 3명이었는데 다 동양인... ㅡㅡ;;
애들 어찌나 수영잘하는지... 그냥 바다에 수직으로 떠서 이야기 하는데
참... 꼬마들도 잘하고. 수영을 걔네들은 학교에서 무조건 가르치는지.
암튼 좀 부럽두군요.
저녁떄는 199밧이면 해산물 부페 드실 수 있구요. 근데 좀 부실...
130밧 정도면 우리나라 라지 정도 되는 해산물 피자 먹을 수 있는데
맛이 좋더군요... 서양외국인이 95%정도 되는가...
서양음식을 잘하고 타이푸드는 책에 아 주 맛이 좋다고 간 곳인데.
정말눈물흘릴정도로 맛없더구요....
그냥 제 경험상입니다... ^^
혹시 궁금하신거 있음 물어보세요~~
그런것은 없구요.
그냥 피피에서의 이야기와 약간의 정보입니다.
피피만 4일 간 다녀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되서요.
전 푸켓에서 피피로 가는 마지막 배로 피피에 들어갔구요..
한 2-3시에 도착한거 같습니다... 기억이 영...
피피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안내리는 사람도 있고 내리는 사람도 있고
또.... 보니깐요.... 막 사람들 다... 가슴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더군요.
정말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저 하나만 없더군요.
그래서 자꾸 유심히 뭐라고 쓰여있는 보는데 눈이 나빠 그런지..
phi phi 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것들 다 단체관광인가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보니 홀리데이도
써있고 해서.. 나중에 호텔이름인것을 확인했습니다.
피피만 보았을 때는 피피섬간다는 얘기로 보았는데. ㅋㅋ
암튼 근데 막상 그렇게 되고 나니 열라 불안하더라구요.
나만 호텔 예약 안했네...
결국 홀리데이나 다른 비치로 가는 사람들은 선착장에 안내리구요..
톤사이에 내리는 사람만 내립니다. 저도 물론 내렸지요.
가자마자 삐기 정말 많습니다.
막 설명합니다.... 한 1200-1500 정도 되더라구요...
전 한 800-1000정도를 생각해서 그냥 나왔는데...
막 방 없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배라 방이 없다고... 불안하더라구요...
미치겠더군요... 1250밧 짜리 수영장 딸린 곳 이 좋아 보이길레.. 그래.. 뭐
하면 예약할려고 했더니 갑자기 없답니다. 방금 다른 여자가 예약했데여요.
전 구라진 알았습니다. 웬지 좀 그래서 좀 걸었더니 바로 히포 다이빙이더군요
한국사람... ^^ 반갑게 들어갔으나... 그 쪽은 그다지.. ㅋㅋㅋ
다이빙 하실거에요? 그러길래... 아니요.. 뭐좀 물어 볼려구요...
게스트 하우스 ... 그랬더니... 저희는 그런거 안하고... 그래서..
다시 나와서 아까 ㅡ 삐끼네 집으로 갔지요.
좀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까나리 1500밧에 그냥 4일 질렀습니다.
ㅜㅜ
근데 나중에 안 사실... 톤사이 쪽 말로 뷰포인트 올라가는 길에 게스트 하우스
정말 많습니다. 절대 방이 없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텐트도 렌트 해 주더군요.
ㅜㅜ 300-500까지 다양합니다. ㅜㅜ
뭐 어쩔 수 없죠. 그나마 조식은 씩빵에 커피더군요...
그리고 피피섬 물가 비쌉니다. 한국보단 싸지만...
가격이 붙어있는 제품도 지들끼리 가격 붙여 놓았구요...
바로 앞에 가게가 있어도... 가격이 다릅니다.
저 같은 경우 썬번 로션이랑 수중카메라 샀는데 50밧 정도 차이 납니다.
꼭 3군데 정도 다녀보세요...
그리고 전 피피 주변 섬 투어 하루와 저녁에 출발하는 선쎗 투어 했는데
각 600과 450에 예약했구요...
그런데 이 투어 비용도 50-100밧 차이나니 꼭... 여러군데 둘러보세요.
전 50밧정도 비싸게 했습니다.
투어 내용은 만족스럽고요... 특히 하루투어는 좋은 곳 다갑니다.
뱀부섬 참 물색깔 죽입니다....
하지만 비치에 내리지는 않구요... 비치앞에서 수영및 카약 타구요.
서양애들 잘 놉니다...
그리고 물이랑 음료수는 꽁짜니깐 많이 드세요... ^^ 전 첨에 돈내는줄알고.
그리고 과일도 나눠주고 남는것은 뒤에 놓니 더 먹고 싶으면 뒤에가서 더 가져다 먹음 되구요. 그리고 햇빛이 너무 강하니 서양애들처럼 다 벗고 벌러덩 누워있음 정말 전기구이 통닭됩니다. 전 담날 죽는줄 알았습니다.
썬셋투어는 4시 반에 선착장 출발해서 섬주변 구경하고 스노클하다가요...
마야비치 뒤쪽에서 수영해서 섬에 가구요... 그 뒤쪽 정글같은 곳을 지나서 마야 비치로 가서 놉니다. 모래가 정말 밀가룹니다. 죽입니다...
물이 빠져서 좀 아쉽지만 정말 아름답습니다. 거기서 축구좀 했습니다.
최곱니다. 크루들이 정말 재밌고 친절합니다.
그 사이 배는 마야베이 앞에서 기다리구요...
마아비치에서 수영또는 카약으로 배로 이동합니다.
환상입니다.... ^^
배에서 노을 지는거 보면서 과일이랑 볶음밥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태국에서 먹은거 중에 최고!!! 옆에 일본애들도 참 좋아하고 5접시나 먹은 사람도 있습니다.
양은 충분하니 더 달라고 하시면 아주 친절하게 더 줍니다.
그런데 가이드가 일본인이었는데 좀 싸가지 없습니다.
한국인을 무시하나...
피피섬 자체에서의 투어는 가격도 적당한거 같고... 좋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보트 택시도 좋겠지만요...
하지만 쫌 쪽팔린건... 저도 어느정도 수영은 하는데...
스토클링을 30분 정도 하려니... 좀힘들어서 구명조끼 입었습니다.
100명 정도 되는 사람들중에 동양인은 3명 있었구요.
그 중에서 구명조끼 입은 사람도 3명이었는데 다 동양인... ㅡㅡ;;
애들 어찌나 수영잘하는지... 그냥 바다에 수직으로 떠서 이야기 하는데
참... 꼬마들도 잘하고. 수영을 걔네들은 학교에서 무조건 가르치는지.
암튼 좀 부럽두군요.
저녁떄는 199밧이면 해산물 부페 드실 수 있구요. 근데 좀 부실...
130밧 정도면 우리나라 라지 정도 되는 해산물 피자 먹을 수 있는데
맛이 좋더군요... 서양외국인이 95%정도 되는가...
서양음식을 잘하고 타이푸드는 책에 아 주 맛이 좋다고 간 곳인데.
정말눈물흘릴정도로 맛없더구요....
그냥 제 경험상입니다... ^^
혹시 궁금하신거 있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