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주말시장
어제 짜뚜짝 주말시장 내내 돌아다니다 오늘 새벽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ㅋㅋ
우선 진짜 없는게 없는것 같더군요.
주말에만 열리는게 진짜일까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우선 추천하는 상품은 바디스크럽이랑 비누같은것 파는곳이 있습니다.
아주 강추예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돈무앙공항에도 바디용품 파는곳이 있습니다.
회사의 차이일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에서 만든 두 상품을 보니 저는 짜뚜짝에서 바디스크럽을 깎아서 160밧에 샀는데 공항에서는 1650밧이더군요.
제 눈이 의심스러워 공항 직원에게 다시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바디용품 파는곳이 흔하게 있지는 않은듯 싶지만 찾으시면 취향 맞으시면 사와도 무리 없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쿠션커버랑 식탁에 까는 러그..
아주 굿입니다.
저는 쿠션 커버 하나에 150밧주고 샀는데 저희 엄마는 좀 더 사오지 그랬냐고 아쉬워 하시더군요.
실크로 만든거라 이쁩니다.
인테리어 스탠드도 싸고 아주 이쁩니다.
한국에서 5만원 이상 주지 않나요?!
저는 코끼리 무늬가 들어간걸 샀는데 돼지코랑 전구까지 440밧에 협상해서 샀죠..ㅋㅋ
분리해서 싸 주기에 부피 크지 않아요. 무겁지도 않구요.
음..그리고 인사동가면 천으로 옆으로 만든 가방 많잖아요?!
친구랑 같이 3개사니까 하나에 90밧했습니다.
가격흥정 제대로 하고 산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보면서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재래시장인만큼 깎는맛이 있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싸게 살 수 있어 좋구요.
물건들 엄청 많아 다리품 잘 팔면 더욱 좋구요.
참, 제 친구랑 저는 거기가 너무 넓어서 다시 찾으려면 힘들다구 맘에 드는거 있으면 가격흥정해서 어느정도 맞으면 사곤했습니다.
안그러면 다시는 그 가게 찾으러 땀빼야 할것 같아서..-.-;;
주말에 방콕계시다면 강추입니다
우선 진짜 없는게 없는것 같더군요.
주말에만 열리는게 진짜일까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우선 추천하는 상품은 바디스크럽이랑 비누같은것 파는곳이 있습니다.
아주 강추예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돈무앙공항에도 바디용품 파는곳이 있습니다.
회사의 차이일지는 모르겠지만 태국에서 만든 두 상품을 보니 저는 짜뚜짝에서 바디스크럽을 깎아서 160밧에 샀는데 공항에서는 1650밧이더군요.
제 눈이 의심스러워 공항 직원에게 다시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바디용품 파는곳이 흔하게 있지는 않은듯 싶지만 찾으시면 취향 맞으시면 사와도 무리 없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쿠션커버랑 식탁에 까는 러그..
아주 굿입니다.
저는 쿠션 커버 하나에 150밧주고 샀는데 저희 엄마는 좀 더 사오지 그랬냐고 아쉬워 하시더군요.
실크로 만든거라 이쁩니다.
인테리어 스탠드도 싸고 아주 이쁩니다.
한국에서 5만원 이상 주지 않나요?!
저는 코끼리 무늬가 들어간걸 샀는데 돼지코랑 전구까지 440밧에 협상해서 샀죠..ㅋㅋ
분리해서 싸 주기에 부피 크지 않아요. 무겁지도 않구요.
음..그리고 인사동가면 천으로 옆으로 만든 가방 많잖아요?!
친구랑 같이 3개사니까 하나에 90밧했습니다.
가격흥정 제대로 하고 산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보면서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재래시장인만큼 깎는맛이 있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싸게 살 수 있어 좋구요.
물건들 엄청 많아 다리품 잘 팔면 더욱 좋구요.
참, 제 친구랑 저는 거기가 너무 넓어서 다시 찾으려면 힘들다구 맘에 드는거 있으면 가격흥정해서 어느정도 맞으면 사곤했습니다.
안그러면 다시는 그 가게 찾으러 땀빼야 할것 같아서..-.-;;
주말에 방콕계시다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