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펫부리 팁
평어체 서술합니다.
방콕의 거리 중 의외로 흥미로운 것이 펫부리街다. 도심 중 실롬-씨얌-수쿰빗 라인 등이 오피스가 및 외국인,부유층 및 유흥용 거리라고 한다면, 그 축에서 잠깐 빗겨나 있는 펫부리가는 빠뚜남을 필두로 의외로 로컬적 요소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흥미로운 거리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대다수 여행객의 발길은 펫부리로 잘 향하지 않는 듯 하다. (아래의 어떤 업소들과도 어떠한 개인적 관계도 없음을 밝혀둡니다. 오바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펫부리가에는 많은 풍속업소들과 더불어 500-600밧대의 저가(?)의 로칼용을 겸한 깔끔한 호텔 및 맨션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펫부리 거리를 더듬어 보자.
롱램 그랜드 다이야몬드 옆에 최근 새롭게 자리잡은 <빠뚜남 패션몰>이다. 기존의 재래식 시장 및 건물에 비하여 그 규모적 차이를 비롯하여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영업을 개시하였다. 중저가 패션몰이 중심이다. 푸드 마켓, 악세사리 등 종합 쇼핑센타의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 빠뚜남에 자리한 많은 재래식 시장, 쇼핑몰과 더불어 새로운 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저렴한 의류 쇼핑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으로..
펫부리 소이19 통로의 옆에 자리잡은 치과이다. 스켈링 800밧. 방콕이라 지방에 비하여 그 스켈링 비용이 다소 비싼 듯 하나..타이의 스켈링은 간호사가 하지 않는다. 그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의사가 직접 끝낸다. 스켈링 의료 서비스만으론 한국에 비해 그 성능/가격대비 만족도가 2-3배 이상은 될 것이다. (이빨 때우는 것 800밧)
방콕의 치과라 조금은 비싼 듯 하나,(그래도 방콕의 타치과에 비견한다면 괜찮은 가격인 듯 싶다.) 의료진 및 직원들이 친절하다. 체인점 중 한 곳이다.
소이19 초입에 자리한 국수집이다. '띠여우남'(30밧)..조금은 비싼 듯한 가격임에도 항상 로칼 손님들이 바글거리는 노점이다.
BTS 라차테위역의 로타리. 공항방면으로 많은 노점 및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다. 점심시간엔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이다. 넥타이를 멘 주변의 타이 직장인 등 많은 타이인들이 20-30밧으로 애용하는 로칼 식당가들이다. 많은 타이인들은 이렇게 20-30밧으로 한 끼를 해결한다. 몇백밧 쓰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수일 뿐이다.
펫부리 소이13 입구부에 자리잡은 '란챠'이다. 카훼옌(냉커피) 12밧..방콕이라 2밧 더 밧는다.^^ 하지만 노점에서도 20밧 30밧 올려치는 방콕의 중심지 '란챠'에 비견한다면 양심적인(?) 업소이다.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싸이깨우"(플라스틱 컵)해서 지친 다리를 쉬게하라.
"후지 마사지" 수쿰빗, 씨얌등에 비하여 장기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동네라, 날림 업소는 아니다. 역시 소이13 입구부 세븐 편의점 옆에 자리잡고 있다. 가격이 조금 비싼 둣 하나, 수쿰빗의 날림 업소들에 비견한다면 낫다. 차선의 선택...
펫부리 대로변 퍼스트 호텔 길건너편에 자리잡은 로컬용 인터넷방이다. XP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글 지원된다. 시간당 20밧..에어콘 유..나름대로 현대식 운영을 한다. 중심가 및 유흥가에서 시간당 40-80밧까지 받는 외국인용 업소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 인터넷까페는 로컬용 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손님은 타이인들이다.
그리고 펫부리 일본대사관 길건너편 무가타(고기부페).. 100밧 가량/1인..깔끔한 시설과 음식들..
방콕의 거리 중 의외로 흥미로운 것이 펫부리街다. 도심 중 실롬-씨얌-수쿰빗 라인 등이 오피스가 및 외국인,부유층 및 유흥용 거리라고 한다면, 그 축에서 잠깐 빗겨나 있는 펫부리가는 빠뚜남을 필두로 의외로 로컬적 요소를 많이 간직하고 있는 흥미로운 거리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대다수 여행객의 발길은 펫부리로 잘 향하지 않는 듯 하다. (아래의 어떤 업소들과도 어떠한 개인적 관계도 없음을 밝혀둡니다. 오바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펫부리가에는 많은 풍속업소들과 더불어 500-600밧대의 저가(?)의 로칼용을 겸한 깔끔한 호텔 및 맨션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펫부리 거리를 더듬어 보자.
롱램 그랜드 다이야몬드 옆에 최근 새롭게 자리잡은 <빠뚜남 패션몰>이다. 기존의 재래식 시장 및 건물에 비하여 그 규모적 차이를 비롯하여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영업을 개시하였다. 중저가 패션몰이 중심이다. 푸드 마켓, 악세사리 등 종합 쇼핑센타의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 빠뚜남에 자리한 많은 재래식 시장, 쇼핑몰과 더불어 새로운 명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저렴한 의류 쇼핑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으로..
펫부리 소이19 통로의 옆에 자리잡은 치과이다. 스켈링 800밧. 방콕이라 지방에 비하여 그 스켈링 비용이 다소 비싼 듯 하나..타이의 스켈링은 간호사가 하지 않는다. 그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의사가 직접 끝낸다. 스켈링 의료 서비스만으론 한국에 비해 그 성능/가격대비 만족도가 2-3배 이상은 될 것이다. (이빨 때우는 것 800밧)
방콕의 치과라 조금은 비싼 듯 하나,(그래도 방콕의 타치과에 비견한다면 괜찮은 가격인 듯 싶다.) 의료진 및 직원들이 친절하다. 체인점 중 한 곳이다.
소이19 초입에 자리한 국수집이다. '띠여우남'(30밧)..조금은 비싼 듯한 가격임에도 항상 로칼 손님들이 바글거리는 노점이다.
BTS 라차테위역의 로타리. 공항방면으로 많은 노점 및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다. 점심시간엔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이다. 넥타이를 멘 주변의 타이 직장인 등 많은 타이인들이 20-30밧으로 애용하는 로칼 식당가들이다. 많은 타이인들은 이렇게 20-30밧으로 한 끼를 해결한다. 몇백밧 쓰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수일 뿐이다.
펫부리 소이13 입구부에 자리잡은 '란챠'이다. 카훼옌(냉커피) 12밧..방콕이라 2밧 더 밧는다.^^ 하지만 노점에서도 20밧 30밧 올려치는 방콕의 중심지 '란챠'에 비견한다면 양심적인(?) 업소이다.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 "싸이깨우"(플라스틱 컵)해서 지친 다리를 쉬게하라.
"후지 마사지" 수쿰빗, 씨얌등에 비하여 장기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동네라, 날림 업소는 아니다. 역시 소이13 입구부 세븐 편의점 옆에 자리잡고 있다. 가격이 조금 비싼 둣 하나, 수쿰빗의 날림 업소들에 비견한다면 낫다. 차선의 선택...
펫부리 대로변 퍼스트 호텔 길건너편에 자리잡은 로컬용 인터넷방이다. XP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글 지원된다. 시간당 20밧..에어콘 유..나름대로 현대식 운영을 한다. 중심가 및 유흥가에서 시간당 40-80밧까지 받는 외국인용 업소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 인터넷까페는 로컬용 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손님은 타이인들이다.
그리고 펫부리 일본대사관 길건너편 무가타(고기부페).. 100밧 가량/1인..깔끔한 시설과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