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다 올립니다.

사고는 2/23일 일어났구요.. 그동안 바빠서 이제야 올리게 됬네요.

24일 치앙마이 출발 인천 도착 pb항공권을 예약 했드랬죠.

뭐 당연히 됐다고 생각하고 치앙마이 항공에 갔는데 음, 그러니까 단체 관광

(아마도 골프)비행편에 넣는거였나봐요.

근데 못탔음. pb측 명단에 이름이 빠져 있다고 함. 나를 포함 3명.

1명은 내일모래가 군 입대일이라서 어뜨케 어뜨케 탔음-물론 비용은 또 지불

나머지 나를 포함 3명은 대기.

결국 새벽 1시까지 기다리고, 근처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박하고

다시 방콕으로 내려옴.

홍익여행사 측과 피비측은 서로 모르겠다는 말로 일관.

경비는 치앙마이에서 방콕에 내려온 여비만 줄수 있다고 했음.

그리고 4일동안 방콕에서 체류. 차이나 항공을 타고 도착.

음.

만약에 비상금이 없었따면 어쨌을찌 앞이 깜깜했음.

덕분에  난 수강신청기간이 늦어져서-4학년2학기중-학적과가랴

교수 들 찾아가랴 진빼고, 또 한분은 전세 방 빼야 하는데 늦어져서

어뜨케 됐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또 한사람은 3/13 군입대.ㅡ,.ㅡㅋ


적절한  보상이 이뤄졌다면 섭섭하지 않았을테지만.. 모라 따지기도 그렇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라 생각하니까..

하지만 서로 발뻄 하는 거 별로 보기 안좋았음.

다 경험이라 생각함.

여러분들은 확인에 확인에 또 확인 하세요..

4번씩 하세요. 3번으론 안돼더라구요.ㅡ,.ㅡㅋ

또 공부해야 해서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