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청에서 배부하는 태국가이드북
으하하핫! 오늘 에바항공 비행기표를 드디어 끊었습니다! 여행사 사무소가 서울 명동에 있어서 기왕 간 김에 태국관광청 사무소에 들려서 팜플렛이나 얻어오려고 갔더랬죠.
제가 가고자 하는 방콕, 아유타야, 푸켓에 대한 자료가 많았구요... 실제로 이해와 적용에 큰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많았습니다. 제가 동네 서점에서 책을 산지라 그냥 <Just Go> 태국편을 샀는데 그 책과 오늘 얻어온 자료를 잘 활용하면 좋겠네요.
얻어온 자료중 단연 압권은 <태국가이드북>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정말 여행할 때에 휴대하기 딱 좋습니다. (일반 가이드북 보다 더 작아요.) 게다가 무려 300페이지랍니다!!! 공짜 치고는 내용이 너무 알차기에 여러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왠만한 가이드북을 능가하는 관광지 설명에 현지 업소 소개 등도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이드북을 하나 사시고 거기에 병행하시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