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가 물건구매시 태국인보다 얼마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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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가 물건구매시 태국인보다 얼마나 더...?

열무김치 2 2980
(농담?-진실성 70%)
*태국에서 물건살때 가격차이
*태국인이 보통 20밧에 살 수 있는 물건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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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배운사람중 깍쟁이들 - 15밧
(배운태국인은 대개 가격내려치기를 즐김)
보통 토종 태국인 - 20밧
/ 태국어 구사 외국인 (동양인) - 20~25밧
/ 태국어 구사 ,,        (서양인) - 25밧 이상
/ 영어 구사 외국인 (동양인)-30밧 이상
/ 영어 구사 외국인 (서양인)-두배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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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장소, 물품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짐.
태국어를 사용할때도 발음과 성조가 정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많은 차이가 있슴

여행책자에 나와있는 태국어를 교과서 읽는 톤으로 하는
관광객은 태국어 말고 차라리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
(Because : 태국인은 그러한 태국어를 대부분 알아듣지 못하는 관계로
                서로 이해하지 못하며 서로 딴소리하느라 시간낭비)

구어체발음과 성조를 비슷하게 하지 않는 태국어를 구사할 때
상인들은 태국에 온지 하루이틀된 관광객으로 간주하고 태국상인들은
즉각 영어로 응수하며 바가지 씌움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5-08-04 18:18)
2 Comments
나도잘은몰라하지만 2005.08.06 16:30  
  태클거는 것은 아니구요. 저 솔직히 태국에서 바가지 써 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요. 오히려 한국 살 때보다 바가지 덜 쓰고 살거든요. 어떤 의미와 경험에서 바가지를 많이 쓰니 조심하라고 하시는건지 .... 솔직히 한국도 관광지에서는 내국인 안가리고 바가지 옴팡 씌우잖아요. 카오산 같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양아치 장삿치들이 판을 벌리는 곳이 아니라면 태국 어디를 가든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씌우는 경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KIM 2005.08.06 18:32  
  음...전 열무김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바가지(?)란 표현이 맞을런지 모르지만...일단 맞다고 하고^^

관광 리어에의 상인들에겐 이중가격이 생활화 되어 있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를 본적이 없는 것이 아니라..봐도 모를 수 밖에 없죠. 언어와 상황 문화를 잘 알지 못한다면...

비견한 예로..파타야 대중 교통의 기본인 썽태우 요금 5밧이지만..많은 외국인들이 10밧으로 알고 있죠. 방콕의 경우엔 노천식당에서도 꿰이띠여우를 외국인에겐 10밧 올려치죠. 외국인은 알지 못합니다. 태국의 꿰이띠여우 요금이 다양하니까요

하여튼 맞는 말임은 분명합니다  우리와는 다릅니다 있는ม 가진자들이 돈을 많이 지불함을 어느정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니까요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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