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원룸 나이트 바자.
짝뚜짝 시장을 가고팠으나 일정이 짧아 아쉬워하고 있는 저희에게 가이드 분이 알려주신 룸피니 나이트 바자~ 쑤원룸이라 불린데요. 나이트 바자지만 11시 정도면 문을 닫는 것 같구(저흰 카오산에서 택시타구 쏨분씨푸드에서 밥먹구 택시 타구 이동~~가까워요 ^^) 암튼 괜찮은 물건 많습니다. 나중에 다른데 가서 사려구 기념품 같은 것두 마니 안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쑤원룸에서 많이 살 걸 그랬어요. 전반적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상인들이 별로 없고 친절합니다. 가격 조금만 깎으셔도 돼요. 바깥쪽 상점보다 안쪽이 훨 싸구요. 나중에 나라야판이랑 다른데 가봤지만 이곳 보다 그닥 좋지 않았어요. 여기선 드라이드 망고도 큰 봉투가 50밧밖에 안했는데 다른데선 100이 넘던데요. 글구 실크 스카프도 80밧 밖에 안해서 잔뜩 사왔답니다.^^ 기념품 될만한거 찾아보믄 예쁜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