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는 달랐던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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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는 달랐던 몇가지..

nolja 2 2845
얼마전 (2006년 4월3일 돈무앙공항 도착) 방콕에 다녀왔습니다.
짧은 일정이었던지라 가이드북 사기 뭣해서
여기에 드나들며 갖은 정보 얻어가 유용히 사용했습니다.
이 중 좀 달랐던 사항들이 있어서 보은의 의미로다
몇개 적겠습니다.^^;

1.빨간색 버스 요금은 8밧이었습니다.
  선풍기만 달린거요..
  어떤 버스엔 버스표에 7밧이라고 써있었지만
  역시 8밧을 받았습니다. 요금이 오른것 같네요.
  나무바닥 버스만 6밧을 받았음..

2.왓포 입장료는 50밧이었습니다. (20밧 아님..)

3.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담넌싸두악 행 A1버스 요금은
  77밧이었습니다.
  글구 터미널에서 담넌싸두악으로 출발하는 A1버스는
  6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있는거 맞지만 담넌싸두악 터미널에서
  남부터미널로 돌아오는 버스는 78번은 정각에서 10분씩 먼저
  출발하고 996번만 정각에서 30분간격으로 출발합니다.
  그니까 78번 버스는 매시 20분,50분,,이런 식으로 출발합니다.

4.북부터미널에서 아유타야행 A2 버스는 50바트.
  훨람퐁-아유타야 기차 급행(rap.) 3등급 가격 20바트
 

이외에,, 더 다른것들이 더 있었는데 막상 적으려니 생각이 안나네요.^^;
또 생각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2 Comments
석양 2006.04.21 23:15  
  저도 Hi 방콕 애독자입니다. 방콕 오셨던 분이 공항에서 사서 저에게 선물주고 가셨는데 아직도 틈나면 읽어봅니다.
가격은 수시로 변하니깐 어쩔수 없겠지요!
예전에 한국 들어갈때 선물한다고 주석컵 샀었는데
250 바트라고 보았던거 같은데 800 바트 부터 다양합니다. 물론 무늬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컵 뒷면과 컵 안쪽에 장식이 있느냐 없느냐도 가격차이의 요소가 되겠지요!
컵안쪽&뒷쪽 장식되어 있는 주석컵 550 바트에 샀던 기억이 있네요 그것도 첨에 800 바트 부르는 거 600 바트로 깍고 다시 3개 산다고 550 바트로 흥정 ^^ 수언룸나이트바자에서 샀었구요. 짜뚜짝에선 안사봤네요 ^^
정유정 2006.04.27 12:14  
  짜뚜짝에서 주석잔 안쪽과 바깥쪽, 손잡이 코끼리 있는거...550이더라구요.. 생각보다 비싼것 같아서 안샀어요.
나중에 면세점에서 보니 1250이던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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