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스카이라운지 3곳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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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스카이라운지 3곳비교입니다.

요데야~ 8 9052
태사랑덕분에 방콕에서 일하면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방콕에서 스카이라운지 3곳을 둘러본 느낌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바이욕타워~

방콕에서 제일 높다는 의미로서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곳같습니다.

전 저녁 10시쯤갔는데(가는길이 좀 지저분합니다. 시장이 있어서~) 맨 꼭대대

기층(엘러베이터에서 내려서 2층올라가요~)에서 회전판이 굉음(?)을 내면서

돌아갑니다. 한바퀴돌면(약 10분간 바이욕타워전체를 한번돕니다.) 멈추닙다.

그냥 가셔도 되고, 밑에내려가서 간단히 맥주랑, 칵테일한잔할수있는곳도 있

습니다.

두번째는 스테이트 타워의 스카이 라운지 시로코

정말멋집니다. 음식값이 비싸지만 그 만큼 분위기와 특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재즈음악을 연주하며, 흑인재즈싱어가 노래도 불러줍니다.

많은분들이 복장때문에 입장하실때 곤란해하시는데  잘 챙겨입고가셔야됩니

다. 입구에서 퇴장당하는 커플들 맣습니당 ㅜ.ㅜ"

거기까지 가셔서 복장때문에 다시돌아오시면 기분안좋잖아요^^

예약하실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02- 624-9555입니다. 가장자리로예약하시면

더 멋질것같습니다.

www. thedomebkk.com 보시면 예약이랑 자세한정보보실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야트리호텔의 버티고입니다.

여기는 스카리라운지로 제대로 돈 벌어볼려고 태국식당, 중식당(바이윤). 그리

버티고(해산물 및 스카이라운지) 라는 식당이 3군데가 있습니다.

물론 시로코와 같이 복장을 요구합니다. 연락처는 헬로태국 참조하시구요~

태국식당이름이 사프론(?)인데 피아노와 첼로를 연주해줍니다~그곳에서

바라보는 전망또한 좋습니다.

그 윗층은 중식당 바이윤이고요, 이곳은 중국의 가야금을 연주합니다.

물론 전망좋구요!  하지만 솔직히 분위기는 없고 연주가 지루합니다! 가야금!


그 위로 좁은계단을 통해올라가시면 시로코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스카이라운

지가 나옵니다. 바로  버티고 입니당~ 저녁 6시30분부터 문을열구요~

헬로태국에나온대로 해지는 방콕의 모습은 무척아릅답습니다.

시로코와 버티고 모두 멋진곳이었습니다~


혼자오셨거나 남자끼리오신분들이라면 바이욕타워의 맨꼭대기에가보시면

좋을것같구요^^ 전망대보시고 조금내려오시면 한잔하시면서 생음악들으며 아

가씨들 노래들으시면서 한잔하실수있습니다. 근데 좀 지저분합니당~ 허접!!


연인분들은 시로코 와 버티고에서 간단한 식사랑 함께 가볍게 한잔하시면

좋은추억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고급스런 분위기와 서비스를 받으며 방콕의

멋진야경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시면 사랑하는사람과 멋진 추억이 되실겁

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복장에 주의합시당!! 그리고 가능하면 미리 예약하시구

요~


8 Comments
은처리 2005.08.05 19:15  
  시로코 예약하려 했더니, 에러 뜨네요..--;;
도꾸리 2005.08.06 07:29  
  반야트리 옥상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둘로 나누어지죠. 식사를 할 수 있는 버티고와, 칵테일 마실수 있는 'moon bar'로~ 중앙석이 버티고이구요, 오른쪽 한 켠에 마련되어 잇는 곳이 'moon bar'입니다.

시로코를 아직 못가봤네요.병우님 의견대로 다음에 한 번 가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
매남 2005.08.06 11:14  
  대략적인 비용도 알려주시면 좋았을텐데요...
아부지 2005.08.06 14:45  
  홈페이지보시면 가격나와있습니다. 둘이서 식사하려면 대략 2000밧정도 예상해야할듯..
2005.08.06 20:27  
  바이욕 타워 전망대는 정말 좀 허접하구요.
좁고 철조망도 있지요. 그리고 돌아가긴 하나..
여하튼 무드 없지요.
대신 저는 거기 뷔페가 먹을만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라운지 바는 어두운 분위기의 말그대로..바.
왜 조명 푸르딩딩한 불빛 내는 모던 바 스타일있잖아요.
그랬던것 같습니다.그래서인지 연령대 자체는 그렇게 높았던것 같진 않구요.
시로코는 바가 스탠딩입니다. 서서 마시고 놀아야 합니다.
여기도 그리 넓진 않지만..보이는 풍경이 넓으니 좁은지 모르겠고.
사람도 많지 않으니 나쁘지는 않은것 같구요.
시로코 가서 식사는 하지 말라고..묻고 답하기 보면
오롱이 님이 말씀하십니다. 맛이 없데요.[가격대비겠죠]
가격은 저 같은 사람은 보고 눈 뒤집어지는 천밧대구..
서비스 차지에 택스까지 지대로 붙지요.
물론 방콕의 소문난 명소기에 예약은 해야하는것 같던데.
칵테일만 드시려면 예약은 필요없구요.(바는 회전률이 빠른편)
가격은 가장 저렴이 음료-210밧이었던것 같구요.
칵테일 3-4가지 있는데 310밧.
나머지는 잔 술 입니다. 와인, 위스키류요.
저희 쥬스 하나, 칵테일 하나 마셨는데 육백밧 넘게 나왔어요. 세금 포함해서.
물론 드레스 코드가 있긴 한데..
쪼리류를 금지하는거지..엄격히 제한하진 않던데요.
제가 쪼리를 신고 가긴 했는데..위에는 나름대로 치마 입고..그랬는데..굽이 없는 쪼리류는 싫어하더군요.
안된다고 하길래..다행히 메리투스에 묵고 있어..갈아 신고 왔어요. 신발이 없어서..운동화 신고 갔지요.-_-;;
상관 없습니다. 어떤 외국인은 쪼리 신고 들어오기도 하고..
중국 사람들 입고 오는거 보면..허리에 힙쌕 차고..
우리 나라 할머니들이 입는 현란한 무늬 통자 원피스에..스포츠 샌달도 신고 오더라구요.
이쁘게 입고 가면 좋겠지만..상관은 없는듯 하구요.
너무 심한 복장만 아니면 오케이 인것 같아요.

2005.08.06 20:29  
  그리고 외국인 아저씨들이 많이 오는데..
비지니스차 오시는 분들 같던데..
그런 사람들도 상당히 많더이다.
식사는 뭐 서로 접대하고 그런 분위기.
kizuki 2005.08.07 00:51  
  시로코 정말 좋습니다. 야경이 ^^* 계단에서 바람 맞으며 마시는 맥주 맞도 좋고 ^^*
lovelyYena 2016.04.21 16:49  
시로코 야경보러 꼭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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