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살만한 것들 03 - 소스류 및 식재료
이번엔 소스 및 식재료입니다. 한 때 요리에 빠져서 태국음식 만들려고 소스들을 많이 사모았네요.
요즘은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웬만한 태국 및 동남아 소스는 물론이고
생야채(고수, 모닝글로리)까지 구할수 있기 때문에 웬만큼 특이한 제품 아니면 거의 안사고 있구요.
다 예전에 사본 아이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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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된 쌀입니다. 품질에 따라 가격도 여러가지구요.
오가닉이나 자스민향, 색색의 쌀 등 특화된 제품들도 많구요.
사진에 보이는 포장이 500그람인가? 1킬로짜리인가.. 암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올만합니다.
태국식 볶음밥은 역시 안람미로 만들어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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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ailove.net/data/file/img5/1889123861_6Bmy8Zbc_img_5652_arman.jpg)
각종 페이스트류도 엄청 종류가 많고 브랜드에 따라 약간의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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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은 라임가루인데요. 요리 레시피에 보면 종종 라임즙을 넣으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도 요즘은 생 라임을 팔기도 하고(엄청 비싸죠), 요리용 라임액도 있지요.
요건 가루로 된 거라 한번 사봤어요. 요리에 넣거나 쥬스처럼 타 마셔도 되고요.
그런데 시어요. 무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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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얼음설탕입니다. 자연 그대로.. 요즘엔 보기 힘들죠. 한국에선..
특이한데 녹으려면 약간의 시간이 걸려서 커피 등에 넣어 먹기엔 약간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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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만 볼 수 있겠죠? 파인애플잼입니다.
맛은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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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은 요리용 코코넛오일, 노란색은 요리용 꿀입니다.
코코넛오일이 흰색인건 굳어서에요. 녹으면 투명~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고요. 실온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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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랏차소스 중에서 이 제품이 제일 인기있다죠? 태국에선..
그 옆엔 특별히 쁘릭남쁠라용 제품이라고 돼있어서 사봤습니다.
맛은 좀 더 묽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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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용 향신료입니다. 사와서 한번 써보고.. 그대로 있네요.
향신료도 종류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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