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진은 짜뚜짝 주말시장인데...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많고, 길은 좁고, 너무 넓어서 정신없는.
곳이었죠... ㅋㅋ

저희두 첨에 갔을땐... 싸지두 않구 깎아주지도 않아서..
구경만 했었는데....
다른 곳을 구경후... 그나마 좀 싸다는걸 느꼈죠..
근데 가끔 보면 카오산이 싼것두 있더라구요.. ^^;

당근 북부쪽으로 가면 훨~ 싸지만요'''
사진에 보이는 러그는 치앙마이 썬데이마켓에서 하나에 50밧인가에 팔던데
저기 짜두짝은 깎아서 100밧부르더라구요.

북부쪽에선 치앙라이 '나이트바자"랑 치앙마이 '썬데이마켓'이
저렴하고 살것두 많아서 쇼핑하기 잼있어요...
치앙마이의 나이트바자는 비싸구요 '
북부여행하시는 분들은 함 들려보세요... ㅋㅋ


짜뚜짝이 생각보다 잘 안깎아줘서 그렇지 다른 시장에 비해선
싸긴 싸요...
제일 비싼곳은 쑤언룸 야시장 -_-;;
흥정이 필수긴 하지만.. 첨 부르는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
마 모자같은 경우 치앙마이에서 100밧정도에 샀는데
여긴 똑같은걸 500밧에 불러서 ;;
하나 더 살려다 말았어요 ㅜ.ㅜ

그리고 의류같은 경우는 보베타워가 저렴하고 질이 좋다고 했는데....
저희가 돌아다녀보니 (여자 3명 ;;  )
보베타워는 동대문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다니는 길두 좁고
구경하기 불편하고.. 무엇보다... 패턴이나 스타일등 촌스런스탈이 많드라구요

여기말구 빠뚜남 의류시장이 더 밀리오레 그런 분위기가 나요..
맨 윗층엔 푸트코드도 있고.. 구경하기 편하고 에어컨두 빠빵하고
층마다 가게두 엄청 많아서 다 돌아보기 힘들정도거든요..
옷 스타일두 보베타워나 다른데 보다 훨 이쁘구요...

태국에서 옷이나 가방살때 물 빠지는거 아시죠?
비오면 대략 난감 ;; ㅋㅋ

빠뚜남에서 산 (기성품?) 한국에서 입기 무난한옷 그런건 안빠지드라구요.. ㅋㅋ
티도 흰티 위주로 예쁜 패턴들어간걸로 사시구요...

참참..  마지막으로 야시장 보기 잼있는곳은
사판풋 야시장이 잼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치이나타운 구경갔다가 뚝뚝 타던지.. 천천히 걸어갈정도의 거리거든요..
생각보다 도로변으로 길게 형성되있는데...
이것저것 여기도 잼있구요.. 현지인들이 상대라 그런지.. 다른곳보다
아주 높게? 는 안불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