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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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필수품~

동동도령 0 9031
이번이 태국방문 몇번째인지 이젠 잊어먹을 정도가 되었군요~ㅎㅎ
현지 도착하면 제일먼저 사야하는것과 꼭 가져가야하는걸 적어보겠습니다.

도착시에 제일 먼저 사야하는것~ 핸드폰!!!

마분콩센터 4층가면 중고폰 팔지요.  만원짜리부터 오만원짜리까지 있는데 4만원정도가 제일 적당하다고합니다.

살때 주의점은 밧데리인데 밧데리가 불량일땐 새밧데리가격이 중고폰이랑 비슷하니 주의해서 사세요.
판팁플라자가면 새것만 팔고 중고는 있는지 없는지 잘모름.. 새것도 8만원정도면 살수있음. 빌리는것 보담은 훨씬 싸게치이지요.
전 가족끼리 가기때문에 이번에 한대 더사서 무전기같이 저의 처랑쓰려합니다.

원투콜이라고 선불카드또한 그다음으로 중요하지요. 그다음엔 한국에 전화할때쓰는 인터내셔널 전용할인카드인데 원투콜로 한국에 전화했다간 5분쓰면 300밧짜리가 모두 없어지니 주의해서 쓰세요.

이번에 가면 영어를 태국말로 변환해주는 전자사전이 3만원정도한다고 하던데 그걸 살려합니다. 마분콩간김에 말이지요~

두번째는 뭘까요? ㅎㅎ  전 노점에서 준비해간 반찬통에 한가득쏨땀을 산답니다. 찹쌀밥도요. 저녁이나 새벽에 출출할때 먹으면 좋지요. 핸드폰 다음에는 반찬통이 아닐까합니다. 특히 꼬사무이나 피피같은곳엔 먹을게 없지요. 먹을걸 많이 들고가야 하는곳에 유용한 반찬통.. 가족동반시에 특히 강추입니다.

그다음은 ..역시 모기약이겠군요. 뿌리는것과 향기나는것. 전자모기향.바르는 모기약 모두 필요하지요. 유의하세요. 섬같은곳에 가면 .. 그냥 이쁜모기한..백마리쯤(?)끌어안고 잔다고 생각하시는게 낳을듯합니다.

네번째는 물비누가 되겠군요. 현지에서 파는건 입구부분이 약해서 약간의 압력에도  잘흐릅니다. 울나라에서 종이바누하면 제일 좋겠지요.
 물티슈~절대적으로 들고가야하고  유용하답니다. 냄새않나는게 좋을듯합니다.
치약.치솔.빨래용 세제.면도칼..등은 기본이라는걸 다알고계시겠죠?

흠..그다음은 전 성경책을 들고갑니다. 태사랑지기님이 적은책 방콕가이드또한 들고가야겠지요. 헬로타이에서 나온책또한 유용하구요. 공항도착하면 둘러보아서 무료방콕맵 또한 필수입니다.
몸에 두르는 천인 사롱또한 꼭필요하지요.. 긴팔티셔츠도 필수구요(밤이동시에 에어콘때문에) 구급약(밴드.암모니아소독수)..롭부리원숭이퇴치용비비총...(툭툭이기사에게도 가끔 쓰고싶음..판팁에서 팔잡는 삐끼나 나나에서 호객행위하는 삐끼에게도 아주그냥 따발총으로 쏘고싶음)

그다음엔 개인적으로 우리 윗층 아줌마를 좀들고가서 현지 툭툭이기사에게 20밧주고 주고 싶군요.  맨날 우리가 시끄럽데요..ㅋㅋ

그외 다른책은 무게가 무거워서 여행시에 상당한 방해가 되니 들고가지 마시길바랍니다. 글자가 제일 작고 평소읽기싫은 어려운 책한권이라면 제일 이상적이긴하지만요~

준비된여행으로 더욱더즐거운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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