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단체관광과 자유(배낭)여행을 바라 보는 시각을 바라보면...
이 답글의 본디 글에서 이리듐 님이
너무나 좋은 글을 올렸기에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조금이나마 덧붙이고 싶어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둘 다 모두를 좋아하며 즐기는 편에 속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둘은 서로 상충되는 거 같으면서도
하나 하나는 정말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잘 갖투고 있죠.
패키지단체여행의 장점이라면
무성보다도 편리함이라고 할 수 있죠.
자유(배낭)여행의 장점이라면
그야말로 내가 가고 싶므년 가고, 서고 싶으면 쉬는.
패키지여행을 알아 볼 때는
아예 처뭄부터 담당자에게 물어봅니다.
익히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가이드팁은 물론이고, 평균옵션은 어느 정도 드냐고.
옵션을 어느 정도나 평균으로 해 주어야 하느냐고 물으면
어느 때는 담당자가 뜻을 알 수 없는 웃음을 짓기도 하지만.
정말로 무리 없이 제대로 알고 서로 덤벼야
나중에 서로 딴 말 안 나오는 거 아니냐 하면.
대부분은 아주 솔직하게 전체 일정에서
모든 옵션 금액이 얼마인 데, 분위기상 절반정도만 하면 될 거라고.
현재의 우리나라 관광시스템하에서는
옵션관광은 정말로 필수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
그 가격에 옵션 하나도 안 하고
자기 챙겨 먹을거만 우선이고, 상대방의 입장 생각 안 하면.
아무리 이미 공식겆인 여행계약이 있었다고는 해도
그런 자세는 말도 안 되는 것이 아닌하 해요.
어느 정도의 조그마한 정보만 가지고 있으면
그런 가격에서는 정상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 다 알 텐 데.
마치 다단계에서 어떻게 하면 얼마나 벌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거 아무리 떨덜어 봐야.
나중에는 거의 빠짐없이 도루나무아비타불이라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게 없겠지요.
그 사람들은 정말 땅 파서 장사한덴닙까,
옵션 절반만 때려 줄 생각하면 맘 편하겠지요.
한국을 비롯해 태국을 거쳐 유럽 정도라면
배낭여행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도 있겠지만,
미국의 서부나 아프리카 정도라면
어찌 보면 배낭여행은 치러야할 댓가가 꽤 클 거라는.
패키지단체여행과 자유배낭여행은
결코 서로 충돌되거나 모순이 있는 게 아니라
단지 상황에 따른 선택과
기호에 따른 선호의 문제일뿐이 아닌가 하네요.
단체여행 하면 제발 옵션 절반만 할 생각 하고 떠납시다,
자유여행 하면 돈을 아끼는 게 능사가 아니라,
그런 정보 얻을 시간에 다른 일 해서 돈 벌 생각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이리듐 님의 좋은 글을 보고 나니
궁시렁궁시렁 조금 길어졌네요.
너무나 좋은 글을 올렸기에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조금이나마 덧붙이고 싶어 댓글을 달게 되네요.
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
둘 다 모두를 좋아하며 즐기는 편에 속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 둘은 서로 상충되는 거 같으면서도
하나 하나는 정말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잘 갖투고 있죠.
패키지단체여행의 장점이라면
무성보다도 편리함이라고 할 수 있죠.
자유(배낭)여행의 장점이라면
그야말로 내가 가고 싶므년 가고, 서고 싶으면 쉬는.
패키지여행을 알아 볼 때는
아예 처뭄부터 담당자에게 물어봅니다.
익히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가이드팁은 물론이고, 평균옵션은 어느 정도 드냐고.
옵션을 어느 정도나 평균으로 해 주어야 하느냐고 물으면
어느 때는 담당자가 뜻을 알 수 없는 웃음을 짓기도 하지만.
정말로 무리 없이 제대로 알고 서로 덤벼야
나중에 서로 딴 말 안 나오는 거 아니냐 하면.
대부분은 아주 솔직하게 전체 일정에서
모든 옵션 금액이 얼마인 데, 분위기상 절반정도만 하면 될 거라고.
현재의 우리나라 관광시스템하에서는
옵션관광은 정말로 필수로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
그 가격에 옵션 하나도 안 하고
자기 챙겨 먹을거만 우선이고, 상대방의 입장 생각 안 하면.
아무리 이미 공식겆인 여행계약이 있었다고는 해도
그런 자세는 말도 안 되는 것이 아닌하 해요.
어느 정도의 조그마한 정보만 가지고 있으면
그런 가격에서는 정상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 다 알 텐 데.
마치 다단계에서 어떻게 하면 얼마나 벌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된다는 거 아무리 떨덜어 봐야.
나중에는 거의 빠짐없이 도루나무아비타불이라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게 없겠지요.
그 사람들은 정말 땅 파서 장사한덴닙까,
옵션 절반만 때려 줄 생각하면 맘 편하겠지요.
한국을 비롯해 태국을 거쳐 유럽 정도라면
배낭여행의 맛을 충분히 즐길 수도 있겠지만,
미국의 서부나 아프리카 정도라면
어찌 보면 배낭여행은 치러야할 댓가가 꽤 클 거라는.
패키지단체여행과 자유배낭여행은
결코 서로 충돌되거나 모순이 있는 게 아니라
단지 상황에 따른 선택과
기호에 따른 선호의 문제일뿐이 아닌가 하네요.
단체여행 하면 제발 옵션 절반만 할 생각 하고 떠납시다,
자유여행 하면 돈을 아끼는 게 능사가 아니라,
그런 정보 얻을 시간에 다른 일 해서 돈 벌 생각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이리듐 님의 좋은 글을 보고 나니
궁시렁궁시렁 조금 길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