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올리기전에 개인적인 견해임을 알려드립니다.
태국 여행을 여러번 하는 동안 한국 업소에서 이런 경험 처음입니다.
물론 한국인이 한국 업소에 꼭! 가야하는  법은 없습니다.
단지 다음에 태국으로 여행오실 분들을 위하여 참고차 글을 올립니다.
저녁을 한인 식당에서 먹고 sky internet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접속이 안되어서 주인으로 보이는 한국남자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자리를 다른 좌석으로 옮기라고 말씀하셔서 옮겼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도 역시 안되어 다시 주인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이런 경험 처음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하던 컴퓨터 자리로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30분동안 접속도 못하고 시간 낭비만 했습니다.
그런데 돈은 다 받더군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앞으로 올 한국인을 위하여 글을 쓸 뿐입니다.
오해 소지가 있을 수도 있을것 같아 제 이메일 주소를 남깁니다.
gyeyumdoonge@hanmail.net

p.s: 물론 태국에서 p.c방도 큰 사업이겠지요...
      그렇지만 한국인에 대한 배려가 우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