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오후 찾아 본 방콕 시내 '왕쑤언 팟깟' 입니다.
요술왕자님이 설명하신대로 아유타야 거리에 있으며, BTS 쑤쿰윗선 파야타이역에서 내리면 됩니다.(싸얌에서 두정거장)
파야타이 역 4번 출구로 내려와서 네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주유소 지나 육교있는 곳에 가면 나옵니다.(바로 길 맞은편에 싸얌시티호텔)
 라마5세의 여러 공주 중에 치앙마이 춤폿 공주의 집을 재현하여 왕실에서 사용되던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는 작고 예쁜 도심속의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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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후 4시면 문을 닫습니다. 전날 무앙보란 갔다 돌아오는 길에 들리려고 찾아갔지만 실패하고 다시 가게 된 곳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것 같아 많이도 묻고 다녔지만 겨우 찾은 곳이지요. '

입구 왼쪽에 있는 현대식 건물에 들어가서 입장료를 냅니다. 100밧!
건물들 사이는 나무 다리들로 연결되어 있고 첫 건물에서 신발을 벗어 들고 다녀야 합니다.
악기, 가면 등의 다양한 전시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만, 저는 전시실 보단 바깥 정원의 풍경들이 더 마음에 다가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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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속에 존재하는 과거와 현재의 만남이 아래 사진에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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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진 몇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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