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투어를 하기전에 당할뻔한일 -_-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갔어요
운하투어를 하려고 프린트도 뽑아가고 헬로태국, 방콕가이드북도 다 들고가서
힘들어죽눈줄알았답니다 ㅎㅎ
여하턴 타창에 도착했는데 엄청 큰 시장먹거리가 가득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구석탱이귀소본능이 있는 저로써는 맨 오른쪽부터 섭렵하기 시작했어요
물도 사고 먹을것도 사서 배에 타야겠다 하고
오른쪽에서 쭉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닭꼬치가 맛있어 보이는겁니다
20바트라길래 싸네~ 이럼서 ( 첫날이었죵) 몇개 사는데 옆의 어떤 아줌마가
한국말로 인사도 하면서 유난히 친절한거에요 그럼서 배 타는길은 하나뿐이라면서
오른쪽의 구석진 골목으로 가라는겁니다
이상하다.. 뭐 이렇게 선착장 입구가 좁을까 하면서 고개를 들어 다른쪽을
돌아보니 아줌마가 막~~ 손짓을 더 크게 하면서 못보게 하고 이쪽이 맞다면서
길이 하나라고 막 이쪽으로 가라는거에요
그래서 와.. 태국사람들 친절하다더니 정말인가봐 그럼서
그아줌마가 말하는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정말 2~3명이 일렬로 가기에도 좁을 골목.. 후미진곳..
의심이 되었는데 그 아줌마가 뒤에서 쫓아오는거에요 속으로 정말 친절하구나.. 이랬어여 ㅠㅠ
더워서 가이드북을 펼쳐볼겨를도 없이 따라갔는데
선착장이 무슨 까페처럼 생긴거에요
그때 이상하다 싶어서 되돌아가니 막 막으면서 마담!!ㅂ마담!! 이러면서 저희를 부르더군요
못들은척하고 나가서 아까 고개돌려 쳐다보던 중앙쪽으로 나가니
그게 선착장 입구였던겁니다 -_-;;;;;;
그렇게 사기꾼들이 많다고 정보를 들었음에도 막상 가니까 어디가 어딘지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더워죽겠는데 그렇게 한번 당하고 나니 참~~ 기분 안좋더라구요 ㅎㅎㅎ
조심하세요들!! ^^
글구 택시에대한 안좋은얘기도 많이 들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다들 미터 키고 운전하시더라구요
근데 100바트를 내면 하나같이 다들 잔돈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_-
그때서야 .. 아 맞다
태사랑에서도 이런얘기 본거같아 이럼서 잔돈 막 모아서 겨우 내고 이랬어요
그것도 수법 맞죠? 잔돈 없다고 하는거 'ㅁ'
운하투어를 하려고 프린트도 뽑아가고 헬로태국, 방콕가이드북도 다 들고가서
힘들어죽눈줄알았답니다 ㅎㅎ
여하턴 타창에 도착했는데 엄청 큰 시장먹거리가 가득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구석탱이귀소본능이 있는 저로써는 맨 오른쪽부터 섭렵하기 시작했어요
물도 사고 먹을것도 사서 배에 타야겠다 하고
오른쪽에서 쭉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닭꼬치가 맛있어 보이는겁니다
20바트라길래 싸네~ 이럼서 ( 첫날이었죵) 몇개 사는데 옆의 어떤 아줌마가
한국말로 인사도 하면서 유난히 친절한거에요 그럼서 배 타는길은 하나뿐이라면서
오른쪽의 구석진 골목으로 가라는겁니다
이상하다.. 뭐 이렇게 선착장 입구가 좁을까 하면서 고개를 들어 다른쪽을
돌아보니 아줌마가 막~~ 손짓을 더 크게 하면서 못보게 하고 이쪽이 맞다면서
길이 하나라고 막 이쪽으로 가라는거에요
그래서 와.. 태국사람들 친절하다더니 정말인가봐 그럼서
그아줌마가 말하는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정말 2~3명이 일렬로 가기에도 좁을 골목.. 후미진곳..
의심이 되었는데 그 아줌마가 뒤에서 쫓아오는거에요 속으로 정말 친절하구나.. 이랬어여 ㅠㅠ
더워서 가이드북을 펼쳐볼겨를도 없이 따라갔는데
선착장이 무슨 까페처럼 생긴거에요
그때 이상하다 싶어서 되돌아가니 막 막으면서 마담!!ㅂ마담!! 이러면서 저희를 부르더군요
못들은척하고 나가서 아까 고개돌려 쳐다보던 중앙쪽으로 나가니
그게 선착장 입구였던겁니다 -_-;;;;;;
그렇게 사기꾼들이 많다고 정보를 들었음에도 막상 가니까 어디가 어딘지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더워죽겠는데 그렇게 한번 당하고 나니 참~~ 기분 안좋더라구요 ㅎㅎㅎ
조심하세요들!! ^^
글구 택시에대한 안좋은얘기도 많이 들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다들 미터 키고 운전하시더라구요
근데 100바트를 내면 하나같이 다들 잔돈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_-
그때서야 .. 아 맞다
태사랑에서도 이런얘기 본거같아 이럼서 잔돈 막 모아서 겨우 내고 이랬어요
그것도 수법 맞죠? 잔돈 없다고 하는거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