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보조가방 (크로스백).
여행다니시면 크로스백은 하나씩 메고 다닐겁니다.
근데 이게 은근히 거추장 스러울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귀중품은 항상 내몸과 같이 해야 하기에 어쩔수 없이 휴대해야 되지요.
이제품은 우연히 인터넷 서핑을 하다 발견 해서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물건 보니 제가 여행 다니면서 느꼈던 여러 불편한점이 많이 반영된 제품 같더군요.
보통 크로스백 보다 몸에 더 밀착되구요. 덜렁거림이 훨씬 덜합니다.
500ml짜리 물병도 휴대 가능 하구요. 8인치 태블릿도 수납가능.(대사이즈 라야 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제품도 튼튼하고 만족합니다.
저는 옥션에서 구입했는데 다이소몰 큰매장가면 있을걸로 생각되네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67600545&frm3=V2
처음엔 중정도면 적당할것 같아서 중으로 구입 했는데요. 막상 받아보니 남자가 사용하기엔 좀 작아서
집사람 주고 대자로 하나 더 구입 했습니다. 여자분은 중, 남자는 대가 어울릴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순수한 여행자로 이제품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여행을 자주다니는 사람으로 여행자에 딱 맞는 제품 같아서 소개해 드리는겁니다.
허리에 차는 색을 휴대하는분들도 많던데요. 허리에 차는게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요.
버스이동때 불편해서 벘어놓는 경우가 있는데요. 제가 10여년전에 쑤린에서 밤버스로 올때 내나름대로
잘둔다고 버스의자와 창문 사이에 놓고 비몽사몽 새벽에 도착하여 그대로 두고 내린적이 있습니다.
그땐 아이들이 어릴때라 애들 신경쓰다보니 ..... 쩝..
그다음 부턴 허리에 차는건 보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