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정... 빠뚜남 비추합니다.
태국에 한참 살다시피하고 그러다보니 여기저기 쇼핑도 많이 다녔는데...
아 정말 빠뚜남. 정확히 말하자면 파티남 (빠뚜남 건너쪽 플라티늄쪽) 정말 짜증나네요.
오늘 게이점원이 하도 무례하게 굴어서 주인한테 뭐라 항의하고 왔네요.
비단 그 직원 뿐 아니라 대부분 상인들이 너무나 까칠하고 쌀쌀하게 굽니다.
우리나라도 동대문같은 곳에서 한때 상인들이 너무 기분나쁘게 해서 문제됐었잖아요.
여긴 더 심합니다. 인종차별 쩔어요. 정말.
저는 한국인이라 덜했지만, 근처에 인도관광객한테 정말 막 소리를 지르다시피 말하는데,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영어와 태국말 섞어가며.
우리말로 하자면....
'없다고요~ 그쪽 사이즈 없다고요! 입지말라고! 그만 물어보라고! 아 xx 바보냐고 나가라고!'
뭐 이런식...ㅡㅡ;;;
주로 인도계 사람들한테 소리지르듯 하고, 그외 뭐 한국이건 중국인이건 그냥 너무 무례합니다.
손님 대접을 바라는게 아니라, 욕하거나 소리지르거나 무례한 언어를 구사하니 정말 얼굴이 벌게질 정도로 화가 나더군요.
주인사과는 받았으나 그 게이점원은 껌이나 짝짝 씹으며...하아...
암튼...작년 다르고...올해 다르고... 빠뚜남 이쪽 다시는 가지 않을겁니다.
현지에서 살아본 체감으로는 가격도 솔직히 그닥 저렴하지 않습니다.
대차게 그싸가지들과 흥정할 자신 없으면 그냥 별로 깎지도 못하고 사야합니다.
전 앞으로 그사람들한테 돈주기 싫어 안가려 합니다.
지난번에 빠뚜남쪽에서도 다들 들고다니는 음료수 들고 다른손으로 옷고르니까. 더티라고 만지지말고 저리가라고 해서, 정말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았는데.ㅡㅜ
지금 막 돌아와서 흥분해서 쓰느라 글의 두서가 없네요. 흑흑.
상처받은 하루였네요.
아 정말 빠뚜남. 정확히 말하자면 파티남 (빠뚜남 건너쪽 플라티늄쪽) 정말 짜증나네요.
오늘 게이점원이 하도 무례하게 굴어서 주인한테 뭐라 항의하고 왔네요.
비단 그 직원 뿐 아니라 대부분 상인들이 너무나 까칠하고 쌀쌀하게 굽니다.
우리나라도 동대문같은 곳에서 한때 상인들이 너무 기분나쁘게 해서 문제됐었잖아요.
여긴 더 심합니다. 인종차별 쩔어요. 정말.
저는 한국인이라 덜했지만, 근처에 인도관광객한테 정말 막 소리를 지르다시피 말하는데,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영어와 태국말 섞어가며.
우리말로 하자면....
'없다고요~ 그쪽 사이즈 없다고요! 입지말라고! 그만 물어보라고! 아 xx 바보냐고 나가라고!'
뭐 이런식...ㅡㅡ;;;
주로 인도계 사람들한테 소리지르듯 하고, 그외 뭐 한국이건 중국인이건 그냥 너무 무례합니다.
손님 대접을 바라는게 아니라, 욕하거나 소리지르거나 무례한 언어를 구사하니 정말 얼굴이 벌게질 정도로 화가 나더군요.
주인사과는 받았으나 그 게이점원은 껌이나 짝짝 씹으며...하아...
암튼...작년 다르고...올해 다르고... 빠뚜남 이쪽 다시는 가지 않을겁니다.
현지에서 살아본 체감으로는 가격도 솔직히 그닥 저렴하지 않습니다.
대차게 그싸가지들과 흥정할 자신 없으면 그냥 별로 깎지도 못하고 사야합니다.
전 앞으로 그사람들한테 돈주기 싫어 안가려 합니다.
지난번에 빠뚜남쪽에서도 다들 들고다니는 음료수 들고 다른손으로 옷고르니까. 더티라고 만지지말고 저리가라고 해서, 정말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았는데.ㅡㅜ
지금 막 돌아와서 흥분해서 쓰느라 글의 두서가 없네요. 흑흑.
상처받은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