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행중에 올렸다가 아무래도 이자리에 어울리는 것 같아 다시 씁니다.

11일 월요일에 왔는데 오늘 일요일 17일 이제 떠나네요.

나컨차이타려했는데 전날 예약하러 갔더니 4일후까지 예약 풀이더군요.
타시려는 분은 방콕 도착하시고 미리 서두르세요 성수기에다 여러모로 지금 현지인들 이동도 많아요.
999 탔는데(v32) 나컨차이랑 가격(605밧) 같아서 탔더니.. ㅋ 별로예요. 24인승 타세요. 같은날 여행자버스 타시고 온분은 차가 퍼질러서 14시간 걸렸다고 투덜거리시더군요. 카오산에서 300(홍익여행사)~350밧이면 와요.

그리고 버스 터미날에서 최대한 늦게 출발 , 현지에 아침 7~8시에 도착하시는 걸 타세요. 전 5시 30분에 도착 했는데 여기서 그시간에 할 수 있는게 전혀 없어요(다 문닫고 깜깜해요). 차라리 터미널에서 날 밝을때까지 기다렸다 움직이세요.

미소네, 코리아gh 모두 다 친절하세요.
전 미소네 1박하고 트레킹 신청후 다시 타패문으로 나와 나이스어파트먼트 이틀후를 예약했어요.(1일 300밧) 4일동안 있었는데 안깍아 주네요. 무척 사람 많이 찾아와요. 바로와서는 부킹 안된다고 봐야되요.

트레킹 저희 일행(오직한국인6명)은 너무 좋았어요.
주의 할점은 음.. 물 충분히 준비해서 가시고요.가능하면 맥주도 ㅎㅎ 현지는 다 두배가격이예요 물10 콜라30,비어창50 밧. 그리고 수영복! 가능하면 꼭 챙기세요. 돌아오는날 래프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