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20밧에...투어..인도에선...
22일에 태국가는 케빈입니다..
여러 글을 읽다보니 20밧에 투어를 한다고 하면서 유혹해서 보석가게에
데려다 준다고 그러던데...인도에서도 비슷한게 있어서 올립니다..
근데 웃음이..ㅎㅎ
다른지역은 그런곳이 거의 없는데...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에 가면 뚝뚝,
인도에서 오토릭샤라고 하죠...그걸 타려고 잡고 목적지를 말하면...
한 50루피정도 되야하는 가격인데..(1루피 25원정도)
가게 하나 들리면 30루피에 해주겠답니다.. 안사도 되니깐 5분간만
있어달라고 하더군요...십루피씩 내면 되겠네..하고...그러자고 했죠
인도여행의 베스트셀러 가이드북 100배 보면
너무 싸면 가게를 들리니 주의할 것 이렇게 나와있어서..알고 있었죠..
가게를 가서 한10분 구경했습니다....럭셔리한 건물에 물건들도 엄청 비싸던데
배낭여행중엔 그런물건을 구경할 기회가 없어서....
그러고 나와서 다시 탔더니... 두 군데 더 가면 공짜로 데려다 주겠답니다..
ㅎㅎ 우린 마침 구경하는데 재미도 들리고...젊은총각2에 처녀1명이
뭉쳐서 겁도 없이...ok했죠...또 럭셔리 가게 두군데를...
구경하고 정말 공짜로 목적지에 도달할수있었습니다...
인도에도 사기치려는 놈 많지만....위협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태국은 어쩔런지 22일부터 경험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