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빠이 소식.. 이것 저것
제목 부터 현재의 빠이 소식입니다.
한국인 게스트하우스가 생겼구여..그리고
이번달.. 12일, 13일 레게 페스티발이 있습니다.
오늘.. 뮤지션들이 올라온다고..레게 페스티발 주최하시는 분이 그러더군여..
13일날.. 엘리펀트 캠프 근처 트리 하우스에서.. 공연이 있구여..12일날은..
크룽타이 은행 앞에서 공연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빠이에서 젤 잘나가는(?) 바는... 경찰서 쪽으로 쭉가다보면(세븐일레븐에서.. 경찰서 쪽으로 쭉가면..신호등 나옵니다..쭉 가다가)..
중간에 타쿠 아트바 지나고 후지 필름 지나고 블루라군 호텔 옆에 있는..phu-pai 바 입니다..
이곳에는 기타연주도 잘하지만..집시 음악을 연주하는데..특히...제 귀에는.. 집시 바이올린(집시 음계가 따로 있다네여.. 음악에는.. 문외한이라서 전공자분께 들었습니다) 이 정말 끝내줍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방콕에서 태국 남부 음악과 집시음악을 연주하시던 사장님이 바를 열었는데..지금 빠이에서 젤 연주 실력이 좋은곳으로 유명합니다.
한번 들어보세여...
저는 좋았는데.. 거기서 노래하는 남딴의 노래도 정말..목소리가 색다르실거에여...
그리고 비밥에서 일하던.. 콥(드럼 연주)은.. 아직도 버팔로 익스체인지( 빠이 다리.. 지나기 전에...왼쪽으로 빌라봉 옆..이 버팔로 입니다..
계속 연주하고 있구여..
연주 날짜는 계속 변하니까..알아보시구여..
빠이 공연 소식은... 세븐일레븐..옆.. aoy베이커리앞에 놓여있는... 전단지를 보시면... 2주간의 소식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소식지 뒷면에는 지도도 있구여..
그리고 빠이 지도 필요하신분들은...아야 서비스에서 무료로 지도 나눠주고 있으니까.. 거기서 받아가시구여..
그럼.. 빠이에 있는 동안.. 종종 소식 올리겠습니다..
(빠이.. 인터넷 비가.. 내려가야하는데..말이에여... 일분에 일밧이라 자주는 못올립니다...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