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정보

- 이미지
국왕이 있는 나라라 그런지.. 거리, 식당 등 어느 곳에서나 국왕의 사진들을 흔히 볼 수 있음.
말레이시아에선 거리에 고양이가 많더니, 여긴 개들이 정말 많음.
(개를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조심 또 조심하시길..^^)
다른 동남아 국가 여행시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상냥해서 여기도 그럴줄 알았는데...
숙소, 식당 등 간혹 불친절한 직원들(대부분 여직원들)이 많아 인상을 찌푸리기도 함.-_-
'최고의 관광지', '미소의 나라' 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임.
그래도 친절한 분들이 더 많음.^^

- 날씨
동남아 국가중 그런대로 시원한 편이였으나 그래도 덥긴더움.;;;
4월~5월달이 제일 덥다고 하니, 이때는 피해서 가는게 좋을 듯..

- 물가
* 1바트 = 약 28원
우리나라보다 40% 정도 싼것 같음.
특히, 국수가 30바트(약 850원) 정도하니까 식비가 제일 저렴함.(양이 적음. -_-)

- 음식 (방콕 카오산 로드 기준)
갈비탕 비스무리한 맛나는 갈비고기 국수(25밧) 맛있음.
태국의 명물 볶음 국수는 맛은 있으나 좀 느끼함.
바나나 팬케익도 정말 맛있음.^^
우리나라 음식점 '동대문'은 우리나라보다 싸고(비빔밥 95밧, 김치말이 국수 120밧) 괜챦음.
('DDM'도 괜챦으나 동대문이 더 맛있는 듯)
볶음 국수랑 같이 파는 길쭉한 만두 말고 오리지날 만두 모양의 군만두 파는데, 맛있음.^^
'NO NAME SHAKE' 집 싸고(10바트) 맛있음.(특히, 아이스 초코렛 강추!!!)
과일을 깍아서 조각내서 파는데, 10바트이고 다 맛있음.ㅎㅎ
MK수끼는 시암센트럴에서 먹었는데, 보통 2사람에 300~400바트 정도 나온다는데...
우리의 경우 3사람에 360밧 정도 나왔음.(배부르게 먹진 못했음_._)

-인터넷
1시간에 30바트(가게마다 조금 틀리나 평균 가격)
가격은 비슷하나 속도는 가게마다 다 다름.

- 교통
인터넷이나 여행정보 책자엔 오토바이가 끄는 뚝뚝이 유용하고, 흥정하면 깍아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우리의 경우 수상 버스나 미터 택시가 더 싸고, 편리했음.

- 숙소

(방콕)
*람푸 하우스
팬더블룸 390바트, 에어컨 더블룸 580바트
화장실, 욕실 포함. 화장지 줌. 세탁 서비스 1KG 25바트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함.
전화 : 662-629-5861
위치 : 람푸뜨리 로드 세븐일레븐 옆 골목안

(깐자나부리)
*카멜리아 리조트
에어컨 더블룸 500바트
수영장있고, 전망 최고!!!
위치 : 졸리프록(레스토랑)에서 콰이강의 다리 가는 길 중간 지점(약 15분 도보)
슈거케인 맞은편에 있음.
(자세한 내용은 여행기'오~ 카멜리아 리조트'를 참고 하시길...^^)

- 경비 내역
* 1바트(THB) = 약 28원
(달러 가지고와서 환전하는게 유리하다고 되어 있는데, 우리의 경우 한국에서 바로 바트로 환전한게 더 유리했음.)

교통 -> 172,792원(푸켓->방콕 국내항공료 포함)
숙박(22일) -> 254,660원
식비 -> 140,129원
간식(물 + 음료 + 빵 + 과일 + 아이스크림 + 맥주 등) -> 48,664원
투어(깐자나부리 + 아유타야 + 사원 입장료 등) -> 96,060원
기타(인터넷 사용료 + 세탁비 등) -> 88,004원

- 태국 22일 총결산
총 800,309원
* 1인당 1일 평균 체제비 약 18,188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