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타야 일반 정보
안녕하세요.
12월 31일에 갔다가 오늘 왔습니다.
방콕
공항 - 후알람퐁 운행하는 AE4가 제가 갔던 12월 31일에는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안하는지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후알람퐁 방향 가시는 분은 AE3 타시고, 아쏙(수쿰윗)에서 내리셔서 MRT를 이용하세요. 그 거리가 수쿰윗이라서 수쿰윗에서 내려달라면 잘 모릅니다. 아쏙으로 말씀하세요. 버스비는 150B입니다.
왓포 / 왓아룬 / 왓트라이밋 - 정문을 이용하는 외국인에게만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문 이외의 입장은 입장료를 안받더군요. 일단 들어가보시고 입장권을 요구하실 때 구입하세요.
왕궁 - 1/1에는 입장료를 안받았습니다. 계속 안받는지는 의문.
카오산로드 - 가방 검색을 하오니, 위험한 물건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골치 아파질지도 모릅니다.
일일투어 - 수상시장 / 콰이강 / 타이거사원을 이용했습니다. 카오산에서 BKK투어 예약해서 이용하였고, 350B ~ 500B였습니다. 전 350B로 했고요. 수상시장 - 콰이강 가는 도중 수공예품 파는 곳 20분 정도 들립니다. 그외 들르는 곳 없습니다. 수상시장에서 롱테일 보트 탑승, 점심 식사 포함되어 있고요. 타이거사원은 입장료(300B) 불포함입니다.
음료물가 - 음료는 편의점에서 10B - 20B 정도이고, 관광지에서는 10B - 20B 정도 입니다.
택시 - 후알람퐁 <-> 카오산로드 45B / 후알람퐁 <-> 왓포 45B / 후알람퐁 <-> 시암광장 40B 정도 입니다.
방콕(에까마이) <-> 파타야 에어컨 버스 - 요금 117B 입니다.
파타야
생떼우 - 방향만 맞으면 그냥 타고 내릴 때 5B이나 10B 주시면 됩니다. 방향 맞을 시 흥정하지 마시고 정차하면 그냥 타세요. 그리고 남파타야에서 고카트 50B, 고카트 -> 북파타야(이건 단독 승차/무정차) 100B에 갔습니다. 더 싸게 탈 수도 있을거 같고요.
농녹빌리지 - 입장료 400B입니다. 투어 이용하시는게 낫습니다. 투어 이용시 왕복 픽업 포함 600B입니다.
알카자쇼 - 호텔 통해 예매했습니다. VIP 600B / 일반 500B
수상제트스키 - 처음에 800B 부릅니다. 500B에 탔는데 노력하시면 400B 이하에 탈 수 있을듯 합니다.
고카트 - 어른 300B / 어린이 200B / 전문가 500B 입니다.
파타야 <-> 신공항 - 북파타야에 있는 에어컨 버스 터미널 뒤쪽으로 가시면 탈 수 있습니다. 중부파타야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서는 타실 수 없습니다. 150B이며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공항
일단 출국 심사를 지나면 이곳 물가는 밖의 물가의 3배입니다. 식사는 출국 심시대 지나기 전에 미리 해결하세요.
환전
저는 갈 때 2000바트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현금 카드로 찾아썼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쿠폰써서 1 BAHT = 28.04 KRW 이었고요. 현금카드로 찾아 쓸 때는 전신환율이 적용되어서 1원정도 쌉니다. 그리고 현금카드로 찾을 때 수수료 없었습니다.
제가 적을 수 있는 것은 대충 다 적었네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