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섬들의 향연 당신이 꿈꾸는 모듯 것 코창 호핑투어[2편]
환상적인 섬들의 향연 당신이 꿈꾸는 모듯 것 코창 호핑투어 [2편] |
코와이(ko whai )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낸 뒤 배로 다시 돌아 오면 맛있는 현지 뷔페가 기다립니다. |
물론 모 진수성찬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다들 출출한 탓인지 잘 먹습니다. |
태국식이지만 많이 개량한 느낌으로 드시는데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
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먹는 식사라 아주 분위기도 그만입니다. |
식사를 대충 마치고 나면 어느덧 두번째 스노클링 장소인 코막(KO MAK)에 다다릅니다. |
이곳을 보니 예전에 방문 했던 몰디브 생각이 납니다. |
가도 가도 깊어 지지 않을 것 같은 해안에서의 한적한 스노클링과 펄떡 펄떡 뛰어 다니는 |
플라잉 피쉬(?)의 모습에 이곳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에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져 진다는 ^ ^ |
이곳은 코와이 보다는 멀리 떨어져 있어 사람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
전부 타이 펀 손님과 코막 리조트 자체 손님들뿐이었습니다. 때문에 너무나 조용하고 한가롭습니다. |
자 이제 타이펀의 고동소리가 울립니다. 승선하라고 하네요… 가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