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섬들의 향연 당신이 꿈꾸는 모듯 것 코창 호핑투어[3편] |
자 이제 다시 어느 정도 40여분 항해를 해 갑니다. |
코와이와 코막의 한적함에 물들었던 손님들 하나 둘씩 낮잠도 자는 모습입니다. |
그러다 나타난 부표… 아 이곳이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세번째 스노클링 장소입니다. |
♣ 고기가 유난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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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를 보고 좋아하는 고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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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박한 채 바다 낚시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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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저씨 혼자 3마리 잡았습니다. 킹오브 피슁!! 나중에는 전부 다시 놔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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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스노클링을 즐기기도 하고 뱃머리에서 다이빙도 즐기는 관광객도 있습니다. |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즈음 아까 그 캡틴이 아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
바로 애프터 눈 티 를 준비 하는거 였습니다. |
참으로 믿기지 않는건 그 문신을 한 팔뚝으로 참 아기 자기 하게 꾸며 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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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잎으로 장식한 카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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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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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 순간도 선글라스를 안 벗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른 아침부터 쓰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 선명한 문신을 한 팔뚝으로 아기자기한 장식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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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으로 타이펀을 장식한 퀸오브 타이펀을 소개해 드립니다. |
독일 출신의 여린 학생인데 부모님들과 함께한 모습이 아주 아립답다고 해야 하나요… |
사진 한장 찍자고 하니 방긋 웃으면서 좋아라 합니다. 제 카메라가 좋아 보였나 봅니다. |
♣ 퀸오브 타이펀의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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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오브 타이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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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지와 함께 퀸오브 타이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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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즐거운 티 타임도 마치고 이제는 귀항 하는 순서입니다. |
차분히 노을이 지는 듯 하는 시간인지라 오전에 보았던 섬들의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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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가 사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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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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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창 의 해변중 하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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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 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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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해서 코창 호핑 투어를 마무리 하면 저녁 5시 30분 정도 숙소로 귀환하게 됩니다. |
에머 랄드 빛 한가로운 해변과 아름다운 기암 괴석으로 이루어진 주변 섬 투어는 |
다른 무엇과는 바꿀 수 없는 추억을 여러분께 선사 할 것 입니다. |